[VS] 포토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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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포토미러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07.10.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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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fo VS


포토미러

치아사진 촬영시 환자의 입안을 다 찍기엔 한계가 있으므로, 거울을 반사시켜서 구강내의 상태를 관찰하고 비추어진 형상사진을 촬영할 때 보조도구로 사용하는 ‘포토미러’가 있다.
이번 10월호의 VS로 국산과 외국제조원들의 ‘포토미러’를 비교 분석하여 보았다.


김범규 기자 bgkim@denfoline.co.kr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일반개원가들 사이에선 임상자료나 연구용으로 누가나 쉽게 구강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됨으로써, 포토미러의 사용은 급증하게 되었다.

포토미러는 우선 크기와 용도가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는것이 좋다. 환자의 구강크기가 각기 다르고, 성인과 아이의 구강크기는 차이가 많이 나므로 다양한 포토미러를 구비하여 놓는것이 실용적이다. 재질은 쉽게 깨지거나 흠집이 나지 않는 금속표면이 좋고, 영상이 샤프하고, 보기 편하게 나와 사용자의 눈의 피로를 덜어주어야 좋은 포토미러의 첫째 조건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진료실내의 약품에도 쉽게 오염이 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고, 각종 소독과 멸균이 가능한 제품으로 골라 입안의 세균관리에 철저히 임해야 함은 물론, 소독한 후에는 물기를 말끔히 제거해야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비결이 된다. 마지막 중요 사항으로 잘 휘어지거나, 날카롭게 디자인된 포토미러는 선택하지 않는것이 현명하다.

(주)오성엠앤디의 포토미러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어 쉽게 깨지지 않으며, 슈퍼미러 가공기법으로 표면의 상이 선명하게 나온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악어미디어의 ‘치아맨 금속 거울’은 용도별, 부위별로 취사선택이 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천재질의 케이스와 함께 제공되고 있어 금속거울을 보호해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신흥의 super wide mirror는 구강내의 명암까지 잡아내주는 정확성과 4중처리가공으로 사용자에게 눈의 피로를 안겨주지 않는다.

가볍고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포토미러의 각 회사별 제품들을 살펴보고 사용하여 구강내 촬영보조도구로서의 포토미러를 십분 활용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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