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기업들은 고객을 위한, 고객과 함께 가고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항상 앞을 향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뛰고 또 뛴다. 그들은 매 순간 바쁘다… 쉴 틈이 없다… 하지만, 경상도의 작은 도시에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만이 아닌 고객 그 자체를 위해 열심히 뛰고 또 뛰는 기업이 있으니, 어디 한번 찾아가서 그들의 기업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여 보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임직원 여러분들

 

우리는 어쩌면 중요한 사실 하나를 빼먹고 있는지 모른다. 빼먹었다는 사실도 잊은 채 무작정 달려만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家和萬事成’이라 했던가?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루어진다 했다. 기업에서도 그것은 마찬가지일터. 기업내부에서 모든 일이 순조로우면 그 기업은 반은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주)디.에스.아이(대표 김진철)의 직원들을 보면 언제나 행복하다. 그들이 행복하니 회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리라. 어디 한번 그들의 일터에서 그들이 느끼는 행복을 슬쩍 같이 느껴보도록 하겠다.

 

제 3의 도약을 향해

1983년 작은 기업에서 1988년 ‘동서 기계 주식회사’로, 그 후 20년이 지난 지금 DIO Implant Academy를 발촉하고, Nano HAp가 함유된 디오 거품 치약(Whitening DIO toothfoam)을 개발해 미국 FDA 승인등, 국산 임플란트 시장에 활기를 띄우게 한 장본인이자 기술 개발에 열성을 다하고 있는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에스.아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바라는 행복한 세상, 고객이 꿈꾸는 미래를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있게 말하는 김 대표. 기술혁신, 품질우선의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디.에스.아이의 기업 마인드는 바로 그 뿌리가 ‘고객’에게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편한 제품, 오래 쓸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치과계에서 기술 향상으로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으며 새로운 도약으로서의 발판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R&D센터 구축, 최첨단 생산설비, 엄격한 품질관리만이 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 할 수 있는 신념이라 보고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명한데, 그 결과 2003년 KFDA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ISO13485의료기기 분야 인증 및 유럽 CE인증을 획득하고 FDA, ISO9001 사후 심사를 완료하여 디오 임플란트 품질과 시스템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에 입증해 내보였다. 또한 2007년에는 KGMP를 획득하고 현재 신제품 개발에 관련된 특허를 지속적으로 출원 중에 있다.
이렇듯 국산 임플란트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치과계를 비롯하여 의료 전반에 걸쳐 역동적인 힘을 보여준 이들의 힘의 원천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김진철 대표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바라는 행복한 세상, 고객이 꿈꾸는 미래를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김진철 대표의 모습에서 진정으로 기업이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가를 명확히 알 수 있었다.

 

그들이 꿈 꾸는 세상

딸깍이(사진동호회), 뫼사랑(산악회), DIO Tennis(테니스), 디오FC(축구), DIO PIN(볼링)… 바로 디.에스.아이의 사내 동호회 이름이다. 재치있고, 재밌는 이름들이 이들의 분위기를 대변하여 주는 듯 하여 웃음이 절로 흘러 나온다.
또한 문화클럽(독서클럽), 족구, 배트민턴, 게임 동아리인 스타크래프트까지 사내 직원들의 유대와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동아리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원들을 배려한 각종 동아리와 이를 통해 직급과 세대를 뛰어넘어 다 함께 즐기는 문화를 이미 그들은 즐기고 있었다. 업무적으로 상사와의 마찰이 있었다 하더라도 퇴근 후 동호회 모임에서 한판 게임으로 다 풀리기도 하고, 직장내에선 선배지만, 동호회에선 거꾸로 선배를 가르쳐 주는 후배들. 이런 이들이기에 “말달 사원이라고, 나이가 어리다고, 경험이 없다고 함부로 무시하지 않고 다 같이 함께 가려는 마인드가 절로 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며 싱글벙글 웃는 이들이기에 이토록 회사 분위기가 좋을 수밖에 없나보다.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앞서나가는 기업 될 터

현재 디.에스.아이는 치과용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치과의료기기 전문업체와 제휴협약을 체결하여 최신 치과용 의료장비를 도입, 보급하고 있고, 외과용 스텐트 등 미래의 신성장동력 산업을 준비하는 등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초우량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업 가치 극대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국내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기업신용 등급을 가진 메리트로 개원 예정의들에게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스가 될 것”이라며 굳은 다짐을 하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또한 21C는 고객감동을 넘어 고객 환희에 이르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추어 현재 고객의 의견이 접수되는 즉시 온, 오프라인으로 최대한 빠르게 피드백하기 위해 “444회의”라는 CS전문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고객의 의견을 접수해 24시간 이내에 문제 해결을 위해 매일 오후 4시 44분이 되면 기술연구소, 생산, 품질, 마케팅의 실무자가 미팅을 가지고 고객의 의견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 제도이다. “기업은 그 자체만으로는 존재가치가 없으며, 고객에 의해 가치가 부여됨을 알기에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며 외치는 이들이기에 현재의 위치에 오르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보며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자도 앞으로 디.에스.아이가 최고의 의료 파트너로서 개원의들의 동반자가 되길 바라고 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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