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즘을 강조하는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회사 ‘(주)더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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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을 강조하는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회사 ‘(주)더존월드’
  • 장동일 기자
  • 승인 2008.04.04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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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존월드

울트라덴트를 수입해온 더존월드가 올해로 4년이 넘었다. 매년 획기적인 새로운 아이템을 런칭하며 세계치과재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는 (주)더존월드(대표 이계우). 항상 열정적인 마인드와 긍정적인 사고로 치과재료업체에서 귀감이 되고 있는 그들을 찾아보았다.

 

열정적이고 진취적으로 활동하는 더존월드

 


울트라덴트(UltraDent)는 그 이름만 들어도 뭔가 거대한 괴물을 연상시킨다. 사전에서 울트라를 찾아보면 ‘극단적인, 변화하는, 급진적인, 최고의’ 란 뜻으로 정의가 되어 있다.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긍정적이지 않은 뉘앙스를 가진 단어를 보면서 살아있는 존재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면 과장일까. ‘울트라’는 한 곳에 머물지 않으며 다른 것들에 영향을 끼치면서 앞으로 나가겠다는 뜻을 품고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다. 

가끔 치과계 신문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광고를 보면 이것이 무슨 광고지? 하면서 눈에 띄는 광고를 한 번쯤은 봤을 거라 생각한다. 누구나 한번 웃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획기적인 마케팅전략으로 새로운 제품을 런칭할 때마다 관심을 끄는 회사가 바로 더존월드이다. 그러나 이름이 가진 메리트도 어느 정도 있는 모양이다. 하나의 사물이나 사람이 이름을 얻어서 기본으로 하나의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이미지와 이름을 떨어뜨릴 수 없는 것이리라.

 

울트라덴트와 좋은 파트너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이계우 대표는 “아직 계획 중이지만 국내에 제조공장 건립을 생각하고 있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이미 (주)아쿠아픽의 아쿠아픽으로 국산 제조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그이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의 치과파이는 구강예방이 될 것이라며, 이쪽 분야에 투자를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울트라덴트, 그 시작과 지금

울트라덴트(대표이사 Dr. Dan E. Fischer)는 25년 전, 전문치의학박사인 닥터 피셔를 주축으로 창립한 회사이다. 치과의사로서 치료를 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을 하나씩 개선하면서 시작한 사업은, 이제 한 해에도 몇 백가지의 신제품을 쏟아내는 세계 굴지의 회사가 되었다. 울트라덴트는 전세계적으로 치아미백제와 Composite, Bonding, Endodontics, 인상제품, 교정제 등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회사다.

그러나 울트라덴트는 그에 멈추지 않고, 자신들의 신제품을 소화할 수 있는 사업파트너를 물색하던 중 더존월드를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더존월드와 Ultradent본사는 상호 공동투자를 합의했다. 본사에서 마케팅 및 홍보를 지원하고, 울트라덴트 코리아는 국내영업 및 경영을 담당하기로 합의해 Ultradent Korea를 설립하게 되었다.

현재는 울트라덴트의 한국 파트너인 더존월드가 지난 27일 美 유타주 울트라덴트 본사에서 열린 2008 Distributor Meeting에서 'The award of highly increased in Ultradent' 상과 'The Global Award'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sia 최우수상을 수상, 2년연속 울트라덴트 아시아 파트너 중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더존월드가 수상한 'The award of highly increased in Ultradent' 상은 2007년 울트라덴트 파트너 회사 중 최고의 성장을 보인 회사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The Global Award'상은 종합평가부분에서 세계 최우수 파트너 기업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이다.

이계우 대표는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고 보내주신 대한민국 전국에 있는 치과선생님들과, 전국 대리점 및 치과관련업계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더존월드의 이계우 대표이사의 핸드폰은 24시간 켜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항상 전화벨이 끊임없을 울린다. “언제 전화를 하더라도 저는 받습니다. 잠시 받고 끊더라도. 나에게 전화하는 사람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는 이 대표. 항상 열정적으로 사는 그를 만날 때 마다 힘이 난다고 지인들의 말한다.

그는 자신들의 제품을 구입해 줄 의원들과, 자신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해줄 대리점 사장들, 그리고 회사를 믿고 응원해주는 직원들에의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한다. 그런 이 대표의 생각과 행동은 벌써 주변 사람들에게 충분히 감동을 준 것 같다. 이 대표는 “울트라덴트 코리아는 앞으로 대단한 가능성이 있는 회사”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고성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새롭게 심사숙고하여 컨택된 35개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기본으로, 지난달 21일 울트라덴트에서는 수입하고 있는 200여 제품의 홍보 카탈로그를 만들어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카탈로그는 치과의원 및 병원, 대학 등에 무료배포에 원하는 원장에게 샘플 증정한다고 전하고 있다.

 

울트라덴트 본사 최고의 파트너로 선정된 더존월드 

 

파트너쉽을 키우라

더존월드를 더욱 울트라(?)하게 만드는 것 중에 하나가 사람들과 함께 나가겠다는 의지 때문이다. “혼자 맛있는 것을 먹기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최고가 되고 싶다”는 더존월드는 치과전문제품들을 대리점 체제를 구축해서 치과의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거기에 드는 교육과 홍보, 서비스 등에 대해서 계속해서 지원을 할 생각이기도 하다.

“최고의 제품은 만드는 사람만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판매하고, 서비스하는 사람들 모두가 모여서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울트라덴트 연구진들이 개발한 제품들을 전국 35개 대리점 대표들과 함께 더 좋은 가치를 지닌 제품들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제품에 대해서 잘 쓸 수 있게 하고, 그것을 교육하고, 또 나아가 철저한 서비스마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만든 제품들은 어디에나 있다. 그러나 그것을 진정 최고의 제품으로 만드는 것은 그것에 뒷받침되는 것들이다. 모든 힘은 함께 하기 때문에 생기는 거라고 강조하는 그들은 많은 돈을 쫓기보다는 함께 좋은 방향으로 오랫동안 가고 싶은 게 바람이라고 한다. 거기에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말한다.“모두와 유대관계를 이룰 생각이다”라는 이 대표의 말처럼 조금 안정기에 접어들면 자신들을 아껴준 모든 사람들, 제품을 구입해준 치과의사들과, 대리점 사장들, 직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앞으로 치과에 관련된 봉사 진료를 하는 원장들에게 재료를 무상으로 공급해 주겠다고 밝혔다.

 

추천 제품


UltraEZ(치아미백전용 지각과민처치제)

치아미백 치료 시 대부분의 환자는 시린 증상 호소하거나 시린 증상을 참는다고 한다.  UltraEZ 이런 현상을 완화하는 지각과민처치제로 겔 형태로 치아미백용 트레이에 주입하여 사용한다. 3% Potassium nitrate와 0.11% 불소(무게비)가 함유되어 있다. 일시적으로 상아질 세관 쪽의 신경전달체를 마취시켜 지각과민 현상을 완화시켜, 치아미백 과민증뿐 아니라 잘못된 칫솔질 습관이나 열변성, 화학변성, 치근노출 등에서 오는 지각과민도 신속히 제거해준다.

 

PEAKTM SE Primer

Self-Etching 타입의 Primer로써, 시린지 안에 Acid와 Primer가 혼합된 형태가 아닌 분리된 형태로 제작되었고 필요할 때 혼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JetMix Syringe Type)할 수 있게 되어있다. 후방의 작은 피스톤을 누르면 2개의 화학재료가 순식간에 혼합되어  혼합 후 30일간 재료의 신선함이 유지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다른 Self-Etching Primer에서 발생하는 재료의 화학적 변성이 없고 시리지 안에서 혼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별도의 Mixing 기구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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