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치의학회 회장, 김여갑 교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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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치의학회 회장, 김여갑 교수 당선
  • 승인 2008.05.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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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치의학회 회장, 김여갑 교수 당선


대한치의학회가 지난달 18일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거를 실시, 신임회장에 김여갑(대한치과마취과학회) 회장이 당선됐다.
치협 인준학회인 총 25개 분과학회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는 먼저 1차 투표에서 김 신임회장이 11표를 획득하고, 2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획득함으로써 제3회 치의학회장에 올랐다. 후보에는 김 회장과 박준봉(대한치주과학회), 차경석(대한치과교정학회), 김각균(대한구강생물학회), 회장 등 4명의 후보가 유례없는 접전을 펼친 끝에 김여갑 회장이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김 신임회장은 1973년 경희치대를 졸업하고 경희치대 학장 및 병원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2차에서 기초학회장들의 표가 몰린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감사로는 대한치과기재학회 이종철 회장과 대한치과보철학회 이근우 평이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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