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2008보건산업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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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2008보건산업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
  • 승인 2008.08.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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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2008보건산업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상

리츠칼튼 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수상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보건산업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2008보건산업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보건산업대상’은 보건복지가족부, 식품의약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에서 후원하여 제정된 시상행사로,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기관, 개인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선진 보건복지 국가 구현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다.
오스템은 올해 행사에서 대기업 부문의 ‘서울삼성병원’과 함께 중견벤처기업 부문의 종합대상에 나란히 선정되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오스템이 수상한 종합대상(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은 ‘보건산업대상’ 중 최고 훈격의 상으로 의료, 보건 전 분야의 쟁쟁한 기업 및 종합병원들과의 경쟁 속에서 선정된 것이라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오스템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치과 임플란트 분야의 선발·선두 기업으로 국내 치과 임플란트 산업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했고, 치과 임플란트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가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부분이 크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에 기인한다. 특히,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좋은 제품으로 한국을 넘어서 세계 주요 국가에 수출을 하면서 국가 위상을 높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월 23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보건복지가족부 정책실장이 청문회 참가 중인 김성이 장관을 대신하여 참가했으며, 윤여표 식약청장, 김법완 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원희목, 전혜숙, 전현희국회의원등이참가하여시상및축하를하였다.
이날 수상을 한 오스템 최규옥대표이사는“치과계를 대표하여 대상을 받게 된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스템은 세계 최고 품질의 치과 임플란트 만들고 그 혜택을 많은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치과의사들을 돕는 일에 매진하는 회사다. 치과 임플란트 분야에서는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전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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