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우스가드 핸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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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우스가드 핸드북’ 발간
  • 승인 2008.08.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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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우스가드 핸드북’ 발간

“무관심한 스포츠치의학, 알기 쉽게 이해도와”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하는 구강외상에 대한 획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신서가 나왔다.
오오야마 타카시 명예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와 우에노 토시아키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 스포츠치의학교실)의 저서 ‘스포츠 마우스가드 핸드북’을 정 훈 (사)대한턱관절협회장 외 3인이 번역해 출간했다.
이 책은 현재 많은 국민들이 인라인, 자전거, 축구, 농구 등 많은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활동 도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악안면 부위의 외상에는 무관심하다는 부분에 착안, 스포츠 치의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치과의사 및 스포츠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해 쓰여졌다.
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제1장 스포츠 마우스가드의 필요성과 효과 ▲제2장 스포츠 마우스가드의 각종 제작법 ▲제3장 치과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각종 증례에서의 스포츠 마우스가드 제작 시 유의점 ▲제4장 치과의사가 스포츠 마우스가드를 관리할 때 참고해야 할 사항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스포츠활동 도중에 발생하는 외상방지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 마우스가드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계몽하는 것이 치과의사의 사명이라고 밝히고 있다.
저자 / Takashi Ohyama, Toshiaki Ueno
출판사 / 군자출판사
역자 / 정훈 회장(사)대한턱관절협회장 외 최대균 교수, 권긍록 교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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