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임플란트 보철 트레이닝 코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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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임플란트 ‘임플란트 보철 트레이닝 코스’ 개강
  • 오세경 기자
  • 승인 2009.06.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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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보철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 제시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의 AIC에서는 오는 1월 31일부터 Implant 보철 코스를 총 13회, 6개월 과정으로 개최한다.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과 김세웅(안암위드치과) 원장이 공동으로 코스를 진행하며, Co-director 고정우(서울플러스치과) 원장, 특별연자 손영석(Wahaha기공소) 소장이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완전 무치악 환자의 고정성 보철 치료와 가철성 보철 치료 과정을 두 명의 코스디렉터가 나누어 진행한다. 한편 서울 삼성동 AIC 뿐만 아니라 대구AIC, 광주AIC, 전주AIC, 대전AIC를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될 예정이고, 임플란트 보철코스에 관심이 있는 지방의 개원의들도 서울까지 오지 않고 해당 지역에서 연수회를 들을 수 있다.

박휘웅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부분 무치악 환자에 대한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치료의 전반적인 과정을 살펴보며, 각 과정에서 알아야 할 개념과 임상 과정에서 부딪치는 여러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코스에 관해 간단히 소개했다.

또한 김세웅 원장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진단 과정과 전반적인 치료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진료의 폭을 현재보다 더 넓힐 수 있도록 연수회를 준비했다.”고 강의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투명 모형 상에서 직접 실습을 하고 그 과정을 연수 참가자가 거래하는 치과기공소와 연계함으로써 연수 참가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하였으며, 연수 최종회에는 정창모(부산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의 교합특강이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심도 높은 내용을 다루고 실습을 겸비함으로써 평소 임상에서 한계에 부딪혔던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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