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필드 스토리 "상담이 신난다" 5
연치과의원 윤종일 원장
연치과의원 윤종일 원장은 Codi-pro 개발에 직접 참여했던 만큼 프로그램에 대해 속속들이 꿰고 있었다.
그는 Codi-pro와 관련해 “상담 시 치료 결과나 과정을 환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끔 쉽고 깔끔한 3D 애니매이션으로 제작해 거부 반응을 최소화했다는 점”과 “치료 후 환자와 진료팀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오해를 줄여 환자에게 신뢰감을 형성해준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아울러 Codi-pro는 쉬운 내용으로 구성되긴 했지만 어느 정도의 전문적 설명을 곁들이면 “직원 교육에서도 그 활용도가 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연치과에서는 임상세미나 시 꼭 Codi-pro를 활용, 시각적인 영상교육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속담처럼 상담프로그램을 잘 활용만 하면 진료동의율 상승뿐 아니라 직원 교육에서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하며 짧은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