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컴퓨터의 발달로 일반적으로 수작업으로 제작하던 보철물을 이제는 컴퓨터를 이용해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방사선 진단, 구강외과 수술 및 교정치료 등에도 컴퓨터가 쓰이는 현 치과계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는 자리가 되었다.
대한컴퓨터수복재건치의학회의 한 관계자는 “Cybercast와 C.T.와 CAD/CAM이 머지않아 여러분 곁에 자리 잡게 될 것이다”며 “이번 기회로 많은 분들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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