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piece, 어떻게 구입하세요? 과거에는 그리고 현재도,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유니트 체어+핸드피스의 패키지 상품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핸드피스의 가격대가 30만 원에서 최대 160만 원 그 이상이라는 점에서 이것은 매우 유리한 조건이면서 흥미로운 조건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핸드피스가 단지 유니트 체어와 함께 묶음으로 판매되어야 하는 장비였던가? Handpiece, 잘 관리하고 싶다면 구분 먼저 나는 어떤 핸드피스를 사용하고 있을까? 핸드피스는 크게 속도와 관련해 high speed와 low speed 핸드피스로 나뉜다. High speed 핸드피스는 다시 ball bearing 타입과 air bearing 타입으로 나뉘며 low speed 핸드피스는 다음호에서 자세하게 언급하겠지만 전기모터와 에어모터로 구분된다. 핸드피스는 크게 속도와 관련해 high speed와 low speed 핸드피스로 나뉜다. High speed 핸드피스는 다시 ball bearing 타입과 air bearing 타입으로 나뉘며 low speed 핸드피스는 다음호에서 자세하게 언급하겠지만 전기모터와 에어모터로 구분된다.High speed 핸드피스 ball bearing 타입의 구조는 척, 베어링, 임펠러, 오링, 캐니스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핸드피스의 심장과도 같은 카트리지가 바로 이 부분에 해당한다. Ball bearing 타입은 베어링을 볼로 잡아서 돌리는 원리이며 30만-45만 rpm 사이의 속도로 회전한다. 사용압력은 보통 2.2-3.0 bar 사이이며 이것은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핸드피스가 사용압력보다 낮으면 절삭력이 떨어지고, 사용압력보다 높으면 절삭력은 좋으나 카트리지에 무리를 주어 파손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ball bearing 타입은 술자가 원하는 부분을 매끄럽게 삭제할 수 있으나 air bearing 타입에 비해 마모도가 높은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술자의 힘에 의해 조절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국내 시장의 95% 이상이 이 ball bearing 타입의 핸드피스를 사용하고 있다. Ball bearing 타입은 ISO 규격 4홀 커플링을 사용한다. 커플링 뒷부분을 보면 4개의 구멍이 있는데 각각의 기능이 있다. 먼저 작은 구멍 중 하나인 water drive 홀은 tubing을 통해 정제수가 공급되는 경로이고 나머지 작은 구멍은 chip air 홀은 구치부 삭제 시 조각 등을 불어내기 위해 잠시 시술을 멈추고 3-way 시린지를 사용하여 air를 분사하는 시술과정을 줄이기 위해 별도로 장착된 air 공급 경로이다. 가장 큰 구멍인 air venting 홀은 air가 카트리지를 1회전 동작시키고 소모된 air를 배기 시키는 경로이며 마지막으로 두 번째로 큰 구멍은 air drive 홀로 tubing을 통해 컴프레셔에서 압축된 공기가 공급되는 경로이다. 반면에 air bearing 타입의 구조는 베어링의 역할을 빠른 공기가 대체한다. 고장의 주원인이 되는 베어링이 없기 때문에 ball bearing 타입에 비해 수명이 약 2배 이상 길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러나 삭제하려는 순간 쿠션 역할을 한다는 점 때문에 삭제감이 변화되어 정밀도가 떨어지고 예민한 사용 감으로 조금만 힘을 주어도 삭제범위의 차이가 커 초보자는 사용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이에 따라 air bearing 타입은 대부분이 ball bearing 타입으로의 교체를 마친 상태이며 극소수의 치과에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핸드피스의 수를 생각해본다면 한낱 치아를 삭제하는 장비로만 생각하기에 그 시장은 너무나 크게 성장했고 계속 발전하고 있다. 매일 사용은 하고 있지만 그 특성을 잘 알고 사용하고 있는지, 제대로 관리해 주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고가의 제품이 곧 핸드피스의 수명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판단해서 선택함과 동시에 핸드피스를 잘 관리하는 부지런함도 필요하다.
이처럼 소중한 나의 핸드피스를 위해 핸드피스를 알아보고, 아껴보자. 핸드피스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면 말이다.
High speed 핸드피스 ball bearing 타입의 구조는 척, 베어링, 임펠러, 오링, 캐니스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핸드피스의 심장과도 같은 카트리지가 바로 이 부분에 해당한다.
Ball bearing 타입은 베어링을 볼로 잡아서 돌리는 원리이며 30만-45만 rpm 사이의 속도로 회전한다. 사용압력은 보통 2.2-3.0 bar 사이이며 이것은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핸드피스가 사용압력보다 낮으면 절삭력이 떨어지고, 사용압력보다 높으면 절삭력은 좋으나 카트리지에 무리를 주어 파손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ball bearing 타입은 술자가 원하는 부분을 매끄럽게 삭제할 수 있으나 air bearing 타입에 비해 마모도가 높은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술자의 힘에 의해 조절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국내 시장의 95% 이상이 이 ball bearing 타입의 핸드피스를 사용하고 있다.
Ball bearing 타입은 ISO 규격 4홀 커플링을 사용한다. 커플링 뒷부분을 보면 4개의 구멍이 있는데 각각의 기능이 있다. 먼저 작은 구멍 중 하나인 water drive 홀은 tubing을 통해 정제수가 공급되는 경로이고 나머지 작은 구멍은 chip air 홀은 구치부 삭제 시 조각 등을 불어내기 위해 잠시 시술을 멈추고 3-way 시린지를 사용하여 air를 분사하는 시술과정을 줄이기 위해 별도로 장착된 air 공급 경로이다. 가장 큰 구멍인 air venting 홀은 air가 카트리지를 1회전 동작시키고 소모된 air를 배기 시키는 경로이며 마지막으로 두 번째로 큰 구멍은 air drive 홀로 tubing을 통해 컴프레셔에서 압축된 공기가 공급되는 경로이다.
반면에 air bearing 타입의 구조는 베어링의 역할을 빠른 공기가 대체한다. 고장의 주원인이 되는 베어링이 없기 때문에 ball bearing 타입에 비해 수명이 약 2배 이상 길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러나 삭제하려는 순간 쿠션 역할을 한다는 점 때문에 삭제감이 변화되어 정밀도가 떨어지고 예민한 사용 감으로 조금만 힘을 주어도 삭제범위의 차이가 커 초보자는 사용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이에 따라 air bearing 타입은 대부분이 ball bearing 타입으로의 교체를 마친 상태이며 극소수의 치과에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Handpiece,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관리 먼저내 핸드피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핸드피스의 수명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핸드피스 삭제력의 원동력인 카트리지다. 핸드피스의 핵심은 단연 카트리지이고, 그 내구성에 따라 핸드피스의 품질이 판단된다. 10년 동안 핸드피스를 연구해온 국내 핸드피스 업체 연구소장의 노력이 고스란히 카트리지의 기술력에 함축되어 묻어나온다고 밝힌 것을 보면 말이다.
그러나 카트리지는 소모품인 만큼 언젠가는 교체해 주어야한다. 그러나 그 관리방법에 따라 교체 시기는 달라진다.
보통 카트리지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핸드피스에 bur를 삽입한 후 위, 아래로 bur를 부드럽게 돌려보는 것이다. 이때 일정한 속도로 굴리면서 ‘멈춤 현상’을 느낀다거나 소리가 거칠게 나는 것은 카트리지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high speed 핸드피스의 경우 1회 정도 오일링 후 재차 확인 작업을 거친다.
따라서 카트리지에 문제가 나타나기 전에 항상 관리하며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자 최후의 방법이 된다. 핸드피스 카트리지 파손의 주원인이 되는 요인을 살펴보고 올바른 관리방법을 실천해보자.
Ⅰ. 정확한 오일작업으로 카트리지 수명 연장
핸드피스 관리의 기본은 오일링(oiling)이라 할 수 있다. 베어링에 윤활제를 분사하는 과정으로 카트리지의 핵심인 베어링의 내구성을 연장하기 위한 수단이다. 카트리지 척 내부에 윤활제를 분사하는 것은 bur의 안전한 척킹(chucking)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사항이다.
이것은 간단해 보이지만 핸드피스를 사용한 후 매번 챙겨 주어야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마음먹고 관리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당장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직접적으로 핸드피스에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니지만 시기를 놓쳐버린 관리는 장기적으로 축적되어 한 번에 큰 결과로 나타난다. 따라서 모든 기계가 그렇듯 윤활역할을 위한 오일링은 필수적이면서도 기본적인 관리방법이다. 그리고 반드시 오토클레이브를 돌리기 전에 오일링을 먼저 하도록 한다.
나만의 오일링 매뉴얼을 만들어 매 진료 후마다 오일링을 실천해 보자.
For Oiling
1. 깨끗한 용기에 물을 넣고 헤드가 잠길 정도로 하여 5초간 회전시켜 세척한다. 반드시 bur를 장착한 상태에서 회전시킨다.
2. 핸드피스에서 bur를 분리하고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핸드피스의 겉 표면을 닦는다.
2. 오일 캔을 충분히 흔들고 분사거리를 확인한다. 분사거리가 최소 15-20cm 이상 되어야 한다.
3. 핸드피스마다 알맞는 어댑터가 있으므로 어댑터의 연결을 꼭 확인하고 연결한 후 1회 1초 이상 오일을 주입한다. 이때 오일 캔을 위나 아래로 기울이지 않고 수직 상태로 만든다.
4. 오일링이 끝나면 핸드피스 외부를 깨끗하게 닦아 낸다.
Ⅱ. 불량 bur로 인한 카트리지 무리는 금물
흡연과 간접흡연. 원인은 미묘하게 다르지만 이 둘의 결과가 폐암이라는 공통된 결론이라는 것은 핸드피스와 bur의 관계와 밀접하다. 핸드피스 자체의 결함과 관리 부족으로 인한 카트리지의 수명단축도 있지만, 핸드피스 존재의 이유인 bur의 결함으로 인해서도 카트리지는 영향을 받는다.
요와 철의 맞춤처럼 핸드피스도 정해진 규격의 bur와 만나야 그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이미 날이 무뎌진 bur를 사용할 경우 부족한 절삭력을 대신하기 위해 핸드피스의 카트리지가 무리하는 결과를 유도한다.
따라서 규정에 맞는 정품 bur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오래되고 낡은 bur는 단호하게 폐기해야 한다. 소탐대실이란 말처럼 bur를 아끼려다 고가의 핸드피스를 교체해야 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한편 bur의 neck 부분을 살펴보면 각각의 색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적용할 수 있는 rpm을 표시한 것이다. 초록색은 45만 rpm, 파란색은 30만 rpm, 빨간색은 16만 rpm, 노란색은 12만 rpm을 나타낸다. 알맞은 rpm의 bur를 적용하여 핸드피스와 bur 모두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Ⅲ. 미니 핸드피스와 표준 bur 확인하기
규격에 맞지 않는 bur와 핸드피스의 사용은 상호문제를 발생한다. 미니 핸드피스는 말 그대로 작은 사이즈를 뜻하는데 bur는 표준형을 사용한다면 이것 역시 카트리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반대로 일반 핸드피스에 미니 bur를 적용하는 것도 피해야하는 행동이다. 게다가 미니 bur의 경우 따로 구입하지 않고 일반 bur를 잘라 직접 길이를 조절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은 bur의 shank는 핸드피스 척에 제대로 걸리지 않아 환자의 구강 내에서 빠질 위험이 있으니 규격에 맞춰 판매되는 bur를 구입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Ⅳ.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도 단시간 내 카트리지에 가장 큰 충격을 주는 것이 바로 핸드피스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치과에서 핸드피스는 유니트 체어에 연결되어 있지만 연결 관이 길어 진료 중 잠깐의 실수로 바닥에 떨어트리면 바로 충격을 받는다. 또한 진료가 끝난 후 핸드피스를 분리하여 오일링을 할 경우 준비작업 중 손이 미끄러워 핸드피스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항상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물 공급은 bur의 열 발생에 따른 냉각효과를 제공하고 삭제된 치아의 치수보호 및 카트리지에 전달되는 열전도를 줄여주는 기능을 하므로 핸드피스에서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이다. 따라서 충격을 받은 핸드피스의 주수 구멍을 통해 원활하지 못한 물 공급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하도록 한다.
Handpiece, 왜 관리해야 할까?Anti-suck-back
지난 6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는 표준기술력향상사업과 관련해 총 5개 항목의 단체표준이 최종 제정되었음을 알렸다. 그 중 하나인 ‘치과용 핸드피스 오염방지를 위한 Anti-suck-back 성능 측정 방안’은 치과용 핸드피스의 오랜 문제인 suck-back 현상 발생 여부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Anti-suck-back 성능을 비교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정된 내용이다.
Suck-back 현상은 핸드피스의 오염물질 유입과 냉각수 역류현상을 뜻하는 말이다. Suck-back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살펴보면 먼저 핸드피스의 작동 원리를 생각해보면 된다.
핸드피스는 head에 회전을 가능하게 하는 임펠러에 가압공기를 내뿜음으로써 임펠러와 임펠러에 지지되어 있는 bur를 회전시키는 원리로 작동된다. 이와 같은 핸드피스는 가압공기의 공급을 정지한 후에도 관성에 의해 임펠러의 회전은 유지된다. 이때 급기구로부터의 공기의 공급은 정지되어 있으므로 임펠러와 함께 회전 이동하는 공기는 배기구에 보내진다. 따라서 헤드 내의 일부 또는 전체가 음압상태가 된다. 그 결과 head 주위에 부착되어 있는 환자의 타액이나 혈액 등의 이물질이 head와 공구의 간극을 통하여 head 내에 흡입되어 배기구에 보내진다. 결국 핸드피스 공급 튜브 내부에 축적될 우려가 있다. 이것이 바로 suck-back 현상이 발생하는 원리이다.
이전까지는 이것에 대한 명확한 규제가 없어 핸드피스를 통한 교차 감염의 위험이 환자들에게 항상 노출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최근 국내의 한 핸드피스 제조업체에서 Anti-suck-back과 관련해 특허를 내기도 했다. 그에 앞서 suck-back을 방지하기 위해 일본 등에서도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지만 Anti-suck-back에 대한 별다른 측정 방안 및 법적 규제가 없는 국내 여건에서는 그다지 관심 받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치과용 핸드피스 오염방지를 위한 Anti-suck-back 성능 측정 방안’의 제정을 통해 주목받지 못했던 suck-back의 문제를 해결하고 교차 감염의 문제를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이것은 개인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직접 관련된 것이므로 핸드피스 업체와 치협, 정부가 함께 노력하여 단체표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국제표준까지도 제정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핸드피스 시장 그 무궁무진한 이야기 참고문헌 김영복. 《핸드피스와 장비 감염방지 매뉴얼》. 군자출판사, 2010.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따르면 2009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3조 6440억 원으로 업계 생산총액은 9.47%, 수출총액은 21.7%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의료기기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약 12%로 세계시장의 성장률인 9.4%를 웃돌고 있다. 이 같은 성장률에 합세해 2009년 상반기 의료기기 허가현황 중 의료용 핸드피스가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과거 국내 시장에서는 A사의 수입 핸드피스가 독보적으로 앞서나갔지만 지금은 주춤하여 50%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 뒤로 B사와 C사의 수입 핸드피스가 20%, 나머지 기타 핸드피스 업체와 국내 핸드피스 업체가 30%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 소비자의 심리는 보통의 무난한 것을 찾는다. 핸드피스 역시 소음이 적당하고 파워가 적당하고, 경험상 비춰 봤을 때 내구성이 비슷한 것이거나 그 이상의 것을 찾는다. 따라서 이 같은 고려 사항에 가장 근접한 제품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게 된다. 그러나 최근의 시장 점유율 판도는 변화를 보인다.
소비자들은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은 높은 것을 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업체들이 가격경쟁력은 물론 품질의 향상이라는 성과를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퀄리티는 업그레이드되면서 가격은 그대로인 상황이라 어느 업체 하나가 독점하는 시장의 판도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결국 핸드피스 업체는 새로운 제품 개발 또는 질적인 향상 부분에서 뒤쳐진다면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게 된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suck-back 문제의 해결과 소음을 줄이는 특허 기술 또는 척에 대한 디자인 개발 등을 앞서 생각하고 개발해야 할 것이다. 소비자의 눈은 높아지면 높아졌지 낮아지진 않을 테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