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제품돋보기 3 / SimpleLin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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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제품돋보기 3 / SimpleLine II
  • 석병훈 기자
  • 승인 2011.04.15 14:2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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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초기 고정력과 티슈레벨 임플란트의 장점을 결합했다 One-stage tissue level, SimpleLine II

 

Tissue level 임플란트는 fixture 식립 시 보철물의 형태까지 고려하여 fixture 사양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므로 상부 구조물을 수술 후 선택할 수 있는 submerged type에 비해 국내 사용량은 다소 적은 편이다. 하지만 tissue level 임플란트는 1회 시술법의 적용과 tissue healing의 편의성 등 여러 가지 장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 덴티움은 해외 시장의 트렌드와 국내 시장의 tissue level 임플란트 보급을 위해 지난 2010년 SimpleLine II를 선보였다.

 


다양한 골질에서의 우수한 초기 고정력
SimpleLine II는 개발단계부터 One stage 임플란트의 장점을 살리기 위하여 높은 초기 고정력을 나타내도록 설계되었다. D1~D4 Bone까지 다양한 골질에서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나타내는데 이는 final drill, tap drill, fixture 간의 디자인 관계와 골질에 따른 정교한 tap drilling으로 가능하다.
더불어 덴티움 SLA 표면처리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첫 번째 나사산까지 골 흡수가 진행되는 것을 주시하여 부하에 따른 응력 집중이 첫 번째 나사산 하방으로 분산되도록 특수 설계하여 기능적 부하 시기를 앞당겼다.

골 폭이 좁은 경우에도 문제없이 안전하게 식립 가능
SimpleLine II는 상방 platform의 직경이 4.8mm, 6.5mm로 두 가지 종류이며 body 직경은 3.4mm~4.8mm 까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골 폭이 좁은 경우에 3.4mm의 얇은 임플란트를 사용하면서도 biomechanical하게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어 큰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SimpleLine II는 기존 tissue level 임플란트에서 염려되어 왔던 food impaction, black triangle 등을 개선하기 위하여 획기적으로 최소 gingival height를 1.6mm로 적용하여 thin gingiva에서도 deep installation 없이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물의 제작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해외시장에서 tissue level 임플란트로서의 우수성 인정받아
SimpleLine II는 8° morse taper의 octagon connection type 적용으로 호환성 확대, mount의 선택 사용으로 인한 시술 편의성 증대, screw abutment 등을 비롯한 보철 line-up 대폭 확대, plastic lab. analog 적용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등 시술에서 보철까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SimpleLine II의 2010년 12월 해외 판매량은 국내 판매량의 약 4배를 기록하였다. 이는 이미 tissue level 임플란트가 발달한 해외 시장에서는 SimpleLineII가 그만큼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Tissue level 임플란트 SimpleLine II는 간편한 시술에 early loading까지 가능하여 임플란트 시술의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된다.

 


ㆍ제조원 및 판매원 : ㈜덴티움 (한국)
ㆍ문의 : 080-050-2875


Mini Interview|하임치과의원 박현식 원장
“큰 수술 없이 간단하게 오버덴쳐를 가능케 하는 tissue level 임플란트”

SimpleLine II를 1년째 사용 중인 박현식 원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임플란트에 비해 상부 구조물하고 연결되는 부분이 심플해져 만족스러웠다고 제품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박 원장은 “일단 높이가 임상 크라운 치아 만드는 높이에 맞게 적절해서 사용하기 편하다. 다른 임플란트는 너무 길게 나와 잘라내야 했다”며 “SimpleLine II 드릴이 사이즈 및 성능이 좋아 두세 번만으로도 간단히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어서 좋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른 시스템보다 나사선이 예리하여 기계적 초기 고정력 또한 상당히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Tissue level 임플란트는 어버트먼트 부분까지 원 바디이기 때문에 높이가 다양하게 있어야 한다고 박 원장은 주장한다.
그는 “Fixture의 사이즈는 임플란트 제조회사 별로 길이가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어버트먼트 높이 부분이 조금 더 다양해야 모든 케이스에 적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를 좁은 공간에 식립 시에는 골 폭이 좁거나 옆 치아와의 거리가 가까워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패스를 잡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한 그는 “시술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경우 프랩을 조금 열더라도 양쪽 치아의 루트 끝 부분까지 정확히 보고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첫 드릴링을 할 때는 양쪽 패스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작업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즉, 방향을 정확히 보고 식립할 수 있도록 항상 유념해야 한다는 것.
박 원장은 “연세 많으신 분들은 골 폭이 좁아 tissue level 임플란트를 이용한 오버덴쳐가 효과적이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이런 케이스가 점점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한 뒤 “최근 독일에서 개최된 IDS전시회에서 CT 3D 동영상을 이용하여 잇몸을 열지 않고 미리 임플란트 위치를 결정한 다음 바로 식립하고 오버덴쳐 작업으로 넘어가는 시스템을 봤다. 앞으로 이런 시스템이 주를 이룰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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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eob 2012-11-19 0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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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diatag 2011-11-01 08: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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