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supply, BMP
연조직 하방 혈병 공간 확보
이식재의 특성
tension free suture 그리고 releasing incision, 설측 절개
연조직을 확보- 발치 당시 연 조직 확보, 육아 조직 활용
창상 관리 - 3주까지 치주 pack 활용, 판막 안정
기간이 오래 걸린다면 형성되는 bone의 양은 경우마다 다르다
연조직 확보- 발치 당시 연조직 확보, 육아 조직 활용
골파괴와 연조직 파괴가 심하여 나중에 임플란트를 심어야 하는 지연식립 증례에서는 발치 당시부터 연조직 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입니다.
이때가 봉합이 가장 어려운 시기이지만 봉합이 힘들면 조직 접착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치주 pack으로 덮어서 3주 정도만 관리하며서 치유환경 개선을 기다립니다.
이 경우 sharp edge bone은 다음 임플란트 식립 시 절제하여 활용합니다(21-8~9).
발치 즉시 flap을 닫으려면 발치된 치아 면적만큼 연조직이 부족하여 발치와에서 박리한 육아조직을 레이저로 잘 소독하여 활용하는 것이 요령입니다(21-12~15).
forced eruption의 개념은 매우 유익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대개 4주 이상을 기다리면서 치아를 정출시키는데 연조직뿐만 아니라 미분화 경조직도 따라 올라옵니다. 이를 방치하면 골조직이 아닌 치주인대 조직으로 분화하므로 2주일에 한번은 마취하면서 치주 인대를 끊어주어야 치주인대 조직의 증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도의 교정치료가 동반되므로 비용적인 부담이 따릅니다. 그래서 대개는 CT graft를 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21-16).
필요 없는 치조골을 삭제한다면 bone의 volume 이 적어져서 flap에 장력이 줄어들어 유리합니다(21-9).
또 심미적인 부위에서는 흡수될 경우를 대비하여 지나치게 협측 부위에 심거나 얕게 심기 보다는 설측이나 골면 하방 3mm 정도에 식립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미적 특성은 K-incision의 원리가 됩니다(21-17~19).
창상 관리 - 3주까지 치주 pack 활용, 판막 안정
Cover가 힘들다면 조직 접착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collagen막을 활용하고 치주 pack으로 덮어 3주만 관리할 수 있다면 더 이상의 위기는 없습니다.
Flap의 노출이 겁나면 floss silk로 X- suture를 하고 그 위에 치주 pack으로 덮어 initial closure를 기대합니다. Open membrane 하방에는 약한 quality의 bone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21-20~22).
수직골 증대가 필요한 골파괴가 심한 발치와 증례에서 이식재가 흩어지지 않는 범위에서 연조직이 잘 눌려 있어야 (volume 유지) 양질의 골이 형성됩니다.
그 경우 초기 10일간 vacuum press를 할용하며 2일간 유동식을 섭취시키면 모세 혈관 형성과 초기 골화에 보다 유리합니다(21-23).
Releasing incision은 되도록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개 절개선에서의 장시간 출혈로 인해서 멍( bruise)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2주일 정도 경과하면 멍은 흡수되어 사라지지만 그동안 환자나 술자의 마음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기간이 오래 걸린다면 형성되는 bone의 양은 경우마다 다름
발치 후 3개월 경과하면 연조직 치유는 어느 정도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4개월 후에 심으면, 골이식 5~6개월 후에 임프란트를 심는다면 골파괴 전의 ideal level의 bone으로 돌아갈 확률은 적지만 임플란트 보철물의 골 흡수는 적은 것 같습니다(21-24).
블록본의 경우 체적 유지에는 유리하지만 고정을 확실히 해도 골면에 punch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흡수율이 적어서 노출되거나 이탈될 가능성이 많습니다(21-25).
다양한 방법의 GBR을 하더라도 형성되는 bone level은 경우마다 다르며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수직골 증대가 이루어지는 최대 높이는 정상치의 80% 이내입니다. 그 경우 2차 수술하면서 추가로 골이식을 하곤 합니다.
추가 골이식의 경우 bone marrow에 충분히 구멍을 내어 혈액에서 stem cell을 공급받지 않는다면 원하는 만큼의 골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존골 조직, 신생골 조직, 추가 골조직들이 엉켜 있는 성숙도가 다른 복잡한 상태는 치유적 측면에서 골형성이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