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제품돋보기3-세계 최초 전자파 없는 소프트폼 온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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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제품돋보기3-세계 최초 전자파 없는 소프트폼 온열시트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2.01.12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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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방사효과 및 전자파 완벽하게 차단

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진료를 받을 때 어떤 점이 불편할까?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치과 진료시 환자들 입장에서는 앉아있는 시트가 따뜻한 상태가 아니라면 긴장될 수 있다. 하지만 이때 몸에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면 긴장감이 완화되어 환자는 편안한 상태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포유덴트의 온열시트는 이런 불편을 없애주고 환자들이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치과 진료중에도 따뜻함 느낄 수 있어
온열시트 제품의 특징은 우선 따뜻함으로 긴장감을 완화해준다는 데 있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전후 사용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고탄성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진료 시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알코올 소독이 가능한 레쟈를 채용했다.

온열시트에 사용되는 황토 면상발열체는 티타늄합금 발열선을 면 10수에 제직한 발열체에 황토를 UV코팅 처리하여 원적외선 방사효과를 주면서 전자파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아울러 자기장이 없어 의료기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화재 및 감전사고에 대비해 온도 조절(온도센서), 온도과승방지(바이메탈), 12시간 자동OFF 타이머기능 등 4중 안전장치를 갖췄다. 또한 표면온도가 60℃를 넘지 않아 화재위험성이 없으며 국내 유일 직류방식으로 열선이 손상되면 전원이 즉시 차단되고 전자파가 없는 제품이다.
이향락 포유덴트 대표는 “작년까지는 치과에 시트위에 까는 온열시트가 많았지만 환자들이 이용하면서 밑으로 떨어지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런 점을 개선할 수 있을까 생각한 끝에 아이디어를 얻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온열시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음새 없어 청결 및 위생관리 간편

무엇보다 이 제품은 전기장 및 자기장차폐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다. 요즘 소비자들이 건강에 상대적으로 많은 신경을 쓰는 데다 전자파에 민감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필할 수 있는 요소를 충분히 갖춘 셈이다.
뿐만 아니라 전기 절약 효과도 있다. 절전형설계로 소비전력이 45W이므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형광등 1개 수준으로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온열시트는 눈, 비, 흐린날,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할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또한 온열시트는 관리하는 데 있어서도 편리하다. 이음새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청결 및 위생관리가 간편한 편이다.
제조원 및 판매원: 포유덴트
문의: 053-801-5800

Mini-Interview / 이향락 포유덴트 대표

시술시 따뜻한 공기 공급해주는 무선 핫 시린지 개발중 

이 대표는 “온열시트는 타 회사 제품이 있다면 비교할 수 있겠지만 경쟁 제품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기존의 이중시트로 만들어진 제품은 가격이 높고, 위생관리에 힘이 들었지만 소프트폼 온열시트는 이음새가 없어 청결 및 위생관리가 편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오는 10월 말 예정으로 임플란트 수술, 치주, 발치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아이스롤러 팩을 준비중에 있다”며 “아울러 인레이, 온레이 및 보철 세팅, 레진 시술시 따뜻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무선 핫 시린지(Hot Syringe)를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무선 핫 시린지는 특허 출원중에 있으며 현재 80% 정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온열기능과 소프트폼이 내장되어 1석2조에다 세계 최초로 전자파 없는 소프트폼 온열시트로서 품질, 기능, 가격 등에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쟈교환시 온열장치와 함께 추울 때, 눈올 때, 비올 때, 흐린 날, 사계절내내 사용할 수 있어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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