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강력해진 파워로 돌아왔다 경조직, 연조직 모두 적용 가능 물방울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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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강력해진 파워로 돌아왔다 경조직, 연조직 모두 적용 가능 물방울레이저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12.01.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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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개최된 I-PLUS 런칭회에서는 국내 주요 레이저 유저들이 대거 참석했다. 물방울레이저가 국내 레이저 시장을 개척했다면 I-PLUS는 경조직, 연조직 처치를 위한 새로운 모델로 물방울레이저의 제2라운드를 열고 있다.

물방울레이저는 직접적으로 레이저를 환부에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물과 레이저 빛이 결합해 만든 물방울을 환부에 조사해 물방울의 힘으로 환부를 치료 하게 된다. 치과에서 다루는 보철, 치주, 보존, 임플란트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적용가능하며 환자에게는 통증이 적은 편안한 치료를 의사에게는 기존보다 간편해진 시술과 치료결과를 가져다준다. 물방울레이저의 임상적 특징으로는 열에 의한 손상이나 진동에 의한 미세균열을 줄여주며 시술 후 바로 정상 식이 및 구강활동이 가능하다.

최근 물방울레이저의 다양한 임상적용과 함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명진디앤티의 I-PLUS를 알아본다.
 

모든 기능 풀 업그레이드한 I-PLUS
20003년부터 Nd-Yag레이저를 사용해왔으며, 2005년부터 Er-Yag 레이저를 사용해오고 있다는 주상돈 원장은 “치주치료를 좀 더 효과적으로, 좀 더 예후가 좋게 치료를 해보기 위해 저널을 찾아보던 중 레이저를 이용한 치주치료가 좋은 효과를 보고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장은 “물방울 레이저 사용은 진료 quality를 향상 시켜주고 특히 치주치료에서는 발치를 고려하던 치아를 발치를 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미 물방울 레이저는 미국, 유럽 등에 많이 보급되어 이미 그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았다는 점과 함께 기존의 제품보다 speed, power 등의 성능향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장점이 많아 주목받는 I-PLUS 
I-PLUS의 장점에 대해 주 원장은 “최대 10W, 최고 100Hz까지 성능이 확장되면서 진료 시 다양한 Formation을 갖췄다”면서 “무엇보다 광파이버가 유연해 조작하기가 거의 일반 핸드피스와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환자의 구강내로 접근하기가 수월하고 치주flap과 같이 오래 사용하더라도 손목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 과거 MD모델에서 약간 아쉽다고 생각했었던 경조직의 절삭력이 개선되면서 터보핸드피스를 이용할 경우 에나멜 프렙까지 할 수 있을 만큼 파워가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주 원장은 “I-PLUS에는 Pen-Type의 무선 다이오드가 함께 장착되어 이를 함께 활용할 경우 좀 더 다양하고 좀 더 편리하고 아울러서 좀 더 뛰어난 예후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레이저는 진료장비다. 항상 사용하면서 끊임없이 관리를 해줘야 한다. 물방울레이저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치과계에 레이저바람이 불면서 숱한 레이저판매업체들이 난립했었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그 맥락을 이어오고 있다”며 “명진디앤티는 물방울레이저 수호천사프로그램이라는 유상유지보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비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ㆍ제조원 : BIOLASE(미국)
ㆍ수입원 및 판매원 : 명진디앤티
ㆍ문의 : 02-536-3588

 

■ 임상 CASES

Gingivectomy & Frenectomy Dr. Kenneth Canzoneir Arcadia,CA


■ Soft Tissue Proced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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