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치과학회, 2011년 추계학술대회 Faster, Easier and Better Esthetics’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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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2011년 추계학술대회 Faster, Easier and Better Esthetics’ 주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12.01.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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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명진)가 11월 1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진).
'Faster, Easier and Better Esthetics'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환자와 술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심미치료: 빠르고 쉽게 그러나 뛰어난 결과’를 주제로 장희선 KMI아임유치과 원장의 ‘Conservative restorations in the traumatized anterior teeth' 강연이 진행됐다.
다음으로 일본심미치과학회와의 연자 교류로 초청된 나오미 타노우에 나가사키 치과 대학교수가 'Current aesthetic prosthesis based on minimal invention concept‘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김명진 회장에 이어 정문화 부회장이 차기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회장은 심미치과학회에서 총무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 신임회장은 “올해의 심미치과인상을 제정해 심미치과학 발전에 도움이 된 치과인에게 수상하는 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미치과학회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요즘 인문학 부재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관련 협회 및 학회와 상의해 인문학 강의를 여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신임회장은 “국제 학회와의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과 회원들이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핸즈온 코스 진행 등 전임 학회장님이 성공적으로 다져놓은 업무들을 이어나가겠다. 특히 많은 호응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핸즈온 코스를 꾸준히 개최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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