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Recommendation WelDenz
친인화적·친환경적 신소재에 매료
자원 절약 통해 사회 이득에도 기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여기에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려는 추세가 이어짐에 따라 고령인구의 좋은 틀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최근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스템싸이언스의 웰덴츠에 대해 살펴본다.
꿈의 신소재로 인체 무해한 틀니 제공
이청재 신흥대학교 치기공과 교수는 “학교에서 강의하는 내용도 의치와 관련된 주제가 많아서 늘 의치 관련 제품에 관심을 가졌다”며 “특히 올해 7월 총의치에 대한 보험급여가 시행됨에 따라 보다 좋은 소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실 이러한 고민은 치과 치료계의 전세계적 관심사이다.
웰덴츠는 세계 치과계가 바랐던 신소재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교수는 “웰덴츠의 폴리프로필렌이라는 소재는 친인화적, 친환경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창원에서 개최된 종합학술대회에서 그 가치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제품들 역시 인체에 무해한 기준치 이하의 안정성을 보이지만 웰덴츠의 인체 무해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양한 장점으로 매력을 뽐내는 웰덴츠
웰덴츠가 사용하는 획기적인 친인화적 신소재인 ‘폴리프로필렌’은 물보다 밀도가 낮고(0.91), 항균과 방취가 뛰어나며 열전도가 낮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웰덴츠는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좋고 오염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특성으로 웰덴츠의 ‘폴리프로필렌’은 산업전반에 걸쳐 두루 사용되는데 특히 콘텍트 렌즈, 인공혈관, 젖병의 꼭지, 친환경 용기 분야에서 위생적이고 가벼운 특성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교수는 “웰덴츠로 의치를 제작할 경우 금속 알레르기가 발생하지 않아 환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낼 수 있다”며 “환자뿐만 아니라 치과기공사들에게는 재사용이 가능해 재료비를 절약할 수 있어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특히 음식물이 침착되어 부패되고 냄새 나거나 착색 혹은 변색이 되지 않아 개원가에서도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만큼 생체친화성이 우수하고 착용감이 좋으며 가벼운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거시적 관점에서 사회에도 이득
보통의 다른 틀니 소재들은 한번 사용하면 재사용이 불가능하고 폐기물로 버려지게 될 경우 썩지도 않아 환경에 매우 좋지 않다. 그러나 웰덴츠는 다시 열을 가하여 녹이면 중복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면에서 환경 친화적 성격이 강하다.
이 교수는 재사용이 가능한 측면을 언급하며 “웰덴츠는 친인화적 신소재로 인체나 환경에 무해하므로 큰 틀에서 사회적으로 이득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웰덴츠를 이용해 많은 실험과 작업을 했다”며 “그 결과 보통의 열가소성 플렉시블 소재와 마찬가지로 열로 녹여 쓰긴 해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흐름성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웰덴츠를 다룰 때에는 타제품들에 비해 느린 주입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느리게 주입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주입하게 되면 내면에 기포가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한편 이 교수는 웰덴츠의 ‘폴리프로필렌’ 소재가 갖는 친환경적인 우수성을 알리고 덴처 제작에 대해 전반적으로 꼭 알아야 할 경험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세미나에서 전수할 계획이다. 사전등록 마감은 9월 13일까지이며 강연은 9월 15~16일, 22~23일에 걸쳐 마포구 염리동 소재 웰덴츠연구소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문의는 02-511-7703으로 하면 된다.
· 제조원 : 야마하치(일본)
· 수입원 및 판매원 : ㈜스템싸이언스
· 문 의 : 02-511-7703
MR Key Point
▲ 세계 최초의 특허 신소재
▲ 강한 내구성과 안전성
▲ 뛰어난 심미성과 초위생성
▲ 우수한 장착감과 초경량
▲ 기공의 초간단, 편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