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방사선 진단장비의 새로운 품격 ‘PaX-i3D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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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방사선 진단장비의 새로운 품격 ‘PaX-i3Dʼ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2.10.10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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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가격의 혁신… 돌풍 일으킬 전망

바텍코리아가 10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 PaX-i3D.
지난 3월 출시한 PaX-i의 후속 시리즈로 파노라마 영상 및 Cephalometric(교정 전문 영상)촬영과 함께 CT까지 추가된 3D 모델이다.
방사선 진단장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 Pax-i 3D에 대해 알아보자.

 

CT 추가해 기능 업그레이드···유저 니즈 백배 충족
기존에 출시된 PaX-i는 Panorama와 Cephalo 촬영이 가능한 2D전용으로, 고가의 Panorama 영상 품질 수준을 구현한 것은 물론 교정 영상(두개골 촬영)에 특화된 영상 품질까지 구현한 제품이다.
이러한 PaX-i의 성능에 CT 기능을 추가시켜 더욱 더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 바로 PaX-i3D다.

바텍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PaX-i3D를 출시하며 “방사선 진단기기의 집약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과 가격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고자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PaX-i3D는 CT와 Panorama, Cephalo(One-shot / Scan) 전용 Sensor를 탑재해 센서 탈·부착으로 인한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파손 위험 요소도 제거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인공 지능으로 환자의 Panorama 궤적 오차를 보정해 주는 솔루션인 Magic Panorama와 보다 선명한 임상 정보를 제공하는 UHD(Ultra High Definition Panorama)솔루션이 탑재돼 더욱 유용한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는 모든 모델에 Select Panorama(고객이 선호하는 영상으로 장비 선택)와 Auto witching 시스템(자동 촬영 모드 변환 시스템)이 탑재돼 상담에 유용한 2D Mobile 솔루션도 지원한다.
특히 공정 개선과 대량 생산 체계 구축 등의 노력으로 생산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선보여 치과계 모든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지털 의료기기 분야의 선두주자, 바텍코리아
PaX-i3D 출시와 함께 그 위상 지켜

초창기 바텍은 LCD를 검사하는 장비를 주로 만드는 회사로, 2002년에 와서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의료기기분야에서 센서라고 하는 디지털 방식의 의료기기를 착안했다. 또한 디지털과 의료기기라는 한정된 분야를 접목시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읽어내고 기술개발과 제조에 과감히 올인했다.

그리고 바텍이 특히 치과디지털 의료기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상대적으로 진단해야할 범위를 제한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기술적인 부분을 포함해 접근할 수 있는 범위를 좁히다보니 치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영상진단 장비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바텍은 전 세계 시장에서 디지털 의료기기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로서의 자리를 굳혔으며, 최근 출시한 PaX-i3D는 향후 방사선 진단장비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PaX-i3D의‘ i’가 인간 지향과 Innovation(혁신)의 뜻을 함께 내포하고 있는 만큼 혁신적인 가격으로 CT보급을 늘려 치과 진료 환경 개선에 일조할 것 으로 기대된다.

바텍코리아 관계자는“ PaX-i3D의 경우 파격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장비를 압도하는 기술과 옵션을 기본으로 탑재했다”며“ 방사선 진단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바텍코리아의 새로운 대표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PaX-i3D는 지난 9월 1일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공급됐으며, 바텍 10주년 기념의 특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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