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환자의 마음까지 환하게 비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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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션스 초이스] 환자의 마음까지 환하게 비추고 싶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3.01.31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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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의 입장에서 고려된 편의가 결국엔 환자 만족까지

제품돋보기1   Luvis-S


덴티스는 임플란트 기반 의료기기회사로서 LED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의료용 LED사업의 선두주자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용 LED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LED수술등 Luvis-S 4개 모델을 출시하며 LED진료등 Luvis-C와 더불어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눈을 생각하는 전문의료용 LED Light
치과의사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는 손과 눈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치과의사의 눈은 정확하고 정밀한 진료를 하는데 대단히 큰 역할을 한다. 따라서 술자의 눈을 보호할 수 있고 눈의 피로를 덜어줄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Luvis-S는 동일한 조도환경에서도 높은 색온도 구현으로 더 밝으면서도 눈부심이 적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고 시술의 집중력을 높여준다. 추천케이스에 적합하도록 색온도별로 적색(레진시술모드), 오렌지색(일반시술모드), 파란색(임플란트시술모드)으로 표시등 칼라를 구분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최적화했다. 색온도와 조도의 상관관계를 표시하는 크루이토프곡선 상에서 루비스의 밝기와 색온도가 사용자에게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연색성으로 낮은 조도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여 최적의 시술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한다. 자연광에 가까운 Ra 90, Red연색성지수 R9 80으로 시술시 혈액이나 붉은 조직이 많이 노출되는 치과 수술환경에서 최적의 시각조건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자유로운 패턴사이즈 조절을 통해 시술케이스별로 최적화된 패턴의 빛을 구현하며 탁월한 무영효과를 선사한다. 이로 인해 시술부위에 그림자 발생이 거의 없고 선명한 조사면을 구현할 수 있다.

 

완벽한 시술 가능해져 환자도 만족
Luvis-S는 편안하다. 빛의 번짐이 심하지 않고 패턴이 일정해 진료시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덴티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시술에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보다 완벽한 시술로 환자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평이다.

또한 시술부위에 전달되는 열이 적어 시술시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여 시술결과를 더욱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환자, 시술자)의 피부 노화도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Luvis-S는 무소음 쿨링시스템을 적용해 내부 펜이 없는 방열설계로 소음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에서 발생하는 열이 적어 사용자(환자, 시술자)에게 쾌적한 시술환경을 제공한다.

편리한 조작성과 다양한 타입으로 직관적이고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그립감과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설치위치에 따라 타입별로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 제조원 및 판매원 : ㈜덴티스
· 문의 : 053-589-3516

Mini Interview

“시술 효율 향상을 위한 선택이 환자 만족으로 이어져”

 

▲ 강익제 NY치과원장

강익제 NY치과 원장은 “사용한지 2년 가까이 되어 간다”면서 “처음에는 일부 체어에만 적용해 사용했는데 진료시 편안함을 느껴 LUVIS가 장착된 곳에서만 진료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또한 강 원장은 “직원들 역시 너무 좋아했고 환하고 쾌적한 조명에 환자분들의 반응이 저 좋았다”며 “지금은 거의 모든 체어에 LUVIS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LUVIS는 루페를 사용할 경우 시아가 좁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할로겐 조명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완벽한 시술을 위한 선택이었는데 이것이 환자분들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강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자연광에 가깝고 자외선이나 적외선의 방출이 없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환자분의 피부까지 생각했다”며 “눈부심이 없고 무영효과가 띄어나 눈의 피로도가 적어 능률적으로 시술에 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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