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션스 초이스] ‘MPS’ 핸드피스 소독기의 장점 다 갖췄다
상태바
[클리니션스 초이스] ‘MPS’ 핸드피스 소독기의 장점 다 갖췄다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4.03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성은 물론 경제적·다목적, 최대 10분 소독완료

 

· 제조원 : YOUJOY(중국)
· 수입원 및 판매원 : 유조이덴탈
· 문 의 : 010-4325-8697(유조이덴탈 김성훈 실장)


치과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핸드피스 소독기. 빠르고 효과적인 기기를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유조이덴탈이 야심차게 출시한 MPS가 등장했다.
MPS는 빠르고, 경제적이며, 다목적용 3가지 특징을 내세워 기존에 출시된 소독기나 핸드피스 세척기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춘 선진형 스팀 스틸라이져로 주목받고 있다.

열전도율 없어… 기기 고장 등 문제 발생 완벽 차단
MPS는 간접 스팀 가열방식으로 고온의 스팀을 이용해 멸균, 소독하는 방식을 채택해 챔버 표면과 핸드피스와의 열전도율이 없어 열전도율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을 제거했다. 또한 MPS를 처음 작동 시 약 13~14분정도가 소요되며, 연속 사용 시 약 6분 30초 안에 완료시킬 만큼 작동 시간이 빠르다.
이러한 시스템 및 소독시간 등의 특징을 갖춰 기존 소독기에서 핸드피스를 멸균, 소독 시 발생하던 핸드피스 고장 및 수명 저하 등의 문제점 등을 완벽하게 제거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도 원 버튼 시스템으로 유저가 별다른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디자인과 스탠드형으로 어느 장소에나 설치가 용이하다. 다만 전기 제품이기 때문에 씽크대 바로 옆이나 물기가 있는 곳, 바닥이 기울어진 곳, 분진이 많은 곳을 피해 설치하면 된다.
한편 MPS는 잔 고장이 거의 없으나 2년 동안 무상으로 A/S를 지원해준다.

해외 이미 인증… 품질, 서비스, 가격 모두 Best
MPS는 멸균, 소독기 등 병원 멸균 소독 시스템 전문 제조 회사 Ningbo, YOUJOY에서 제조되고 있다. 이 두 회사는 유럽과 중국 등 외국에서는 높은 시장 점유율과 인지도를 갖고 있다.
판매원인 유조이덴탈은 “MPS는 외국에서 먼저 시험 검사 후 의료기기 적합 인증을 받았다”며 “CE(유럽 품질 인증), TUV(의료기기 규격 및 필수 요구사항 적합성), ISO 등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국내에서는 한국산업기술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의료기기협회시험 등을 거쳐 시험 검사 후 의료기기 안전제품으로 인증 받았기에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공식 수입 업체가 없어 인지도가 적었으나 제품의 높은 품질과, 친절한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의료용 멸균, 소독기 전문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MPS 구석구석 살펴보기

1. 외관

MPS의 플라스틱 부분은 향균 P.P원료를 사용해 외부 세균의 간접을 최소화했다. 그 외 금속 부분은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해 열에 변형이 없고 무게 또한 가볍게 제작됐다. 또한 흰색의 도장 부분은 스피롤탄 도장을 해 변색이나 까지는 등의 문제점을 최소화했으며, 조작 판넬 부분은 코팅처리 데칼로 방수기능은 물론 때가 잘 묻지 않으며 잘 지워지는 특징이 있다.

2. 내부
챔버 전체가 웰딩(용접)가공이 아닌 올 스테인레스 C.N.C 가공으로 높은 압력과 열에 강하고 안전하다. 그리고 내부에 장착된 부품, 관(pipe), P.C.B 등은 기술력이 입증된 이탈리아 회사 ULKAS.pA의 제품을 사용해 각 부품들마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치고 있다.

3. 스켑(금속 망)
스켑은 레이저 코팅 가공 처리돼 기기가 작동된 다음 약 5~10초 후 손으로 잡아도 될 만큼 빨리 냉각되며, 잔여 수분은 1~2분 내 완벽하게 자연 건조된다.
게다가 핸드피스, 앵글, 소기구, 버, 파일, 각종 팁 등 한 번에 많은 양을 멸균, 소독할 수 있으며 오염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세척 없이 간편하게 멸균, 소독이 가능하다.
스켑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유조이덴탈 관계자는 “스텝보다 높은 기구는 절대 넣고 작동시키면 안된다”며 “스팀이 기기 내부로 유출돼 고장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