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글로벌’ 치과위생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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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글로벌’ 치과위생사 양성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6.03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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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과 인성교육 강화… 구강건강증진 목표

 
2004년 첫 문을 연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과는 현재까지 전문학사학위로 약 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입학정원은 초창기 40명, 이후 2년마다 20명씩 증원돼 현재 80명이다. 치위생학과 학사학위과정으로 2010년 10월 전공심화과정이 개설돼 33명의 치위생학사학위를 갖춘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한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과의 비전을 김연화 학과장으로부터 들어본다.

김연화 학과장
교과 맞춤식 1:1 실습교육… 2012년 최우수대학 WCC 1위 선정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과는 설립자인 현대 정주영 회장의 학문에 대한 열정을 이어받았다.
이에 따라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 교육환경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역량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제수준으로 발전하는 선도대학으로 미래로 향한 교육혁신과 교육의 질을 함양해 2012년 전국 최우수대학 WCC 1위 대학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산학협력 활성화, 미래비전 제시, 현장 중심교육, 교육우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치의학 기초과목과 임상과목을 연계한 교과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1 실습을 통한 실기수업과 치과 병·의원 협약을 통한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졸업 후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치위생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4년제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edical English 프로그램 진행… 영어 자신감 쑥쑥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과는 Medical English 프로그램을 통해 호주인을 초빙해 영어캠프를 실시하며, 매일 오전 오후 3시간씩, 3주간 지속적으로 원어민과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김연화 학과장은“변화하는 치과계의 미래는 글로벌 의료관광이 확대될 것”이라며 “교과과정 외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앞으로는 중국, 일본, 미국 등 다수 외국인의 국내 방문과 더불어 진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
다”며“이를 대비해 제2외국어가 가능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봉사 및 동아리활동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과 내 봉사활동으로는 보건의 날 행사, 6·9 구강보건의 날, 국내 이주 노동자 치과진료 등이 있다.
그리고 동아리활동은 치아사랑 튼튼이, 해피투스, 디딤돌, 치아사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교내 축제 시 학생 대상으로 실란트, 불소도포, 구강보건 교육, 스케일링 시술 및 치주병에 대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치과위생사 성장 뿌리는 ‘환자를 대하는 사명감’
김연화 학과장은 치과위생사로서 요구되는 덕목으로 ‘사명감’을 꼽았다.
이는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환자를 대하는 사명감이 중요하다며, 사소한 일에서부터 환자 관리, 철저한 소독처리, 치과경영 및 환경조성 등 모든 일에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김 학과장은“항상 밝은 미소로 환자를 격려해야 한다. 그리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는 이해관계가 있어야 개인 성장과 더불어 치과계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마치며
김연화 학과장은“항상 자신을 변화시키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실현 가능한 일을 하며 결실을 맺게 되면 한 단계씩 더 나은 목적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거대한 피라미드와 만리장성도 돌 하나에서 출발하듯 작은 꿈들이 하나씩 이루어질 것”이라며“큰 결실들로 꼭 성취될 것을 확신한다”고 학생들에게 조언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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