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S 2013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희)는 7월 26일 오후 4시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KDS 2013 진행사항 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KDS 2013 조직위원 소개에 이어 각 본부별 진행사항이 보고됐다.
먼저 이계우 국제본부장은 북경 SINODENTAL 2013 기간 동안 100여명의 해외업체 및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KDS 2013 홍보를 진행하고, 일본 치과의사 1000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보고했다.
또 김인호 학술본부장은 대한여자치과의사회와 10월 3일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할 것이라며, 우이형 대한치과병원협회장을 학술연자로 초빙키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네오바이오텍과 베리콤, 한진덴탈 등 업체 심포지엄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어 김한근 전시본부장은 총 600여 부스의 전시홀 가운데 현재 300부스 가량이 판매됐으며, 마감은 1차를 8월 15일, 2차를 9월 15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KDS는 현재 기본부스의 디자인을 확정하고 장치업체와의 입찰을 진행 중이다.
김용택 홍보본부장은 강남역과 종각역 등지에 3개의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하루 100여회 광고동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며, 연예인 홍보대사 선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김희석 행사본부장은 KDS Festival 진행과 관련해 행사업체 입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밖에 참석자와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한편 김종희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KDS 2013이라는 제조업 중심의 전시회를 통해 치과계의 파이를 키우고 일자리도 늘리는 창조경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히고 “모사재인성사재천(謀事在人成事在天)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모든 회원이 적극 참여해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