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신뢰받을 수 있는 치산협, 내실 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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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뢰받을 수 있는 치산협, 내실 다질 것
  • 성지은 기자
  • 승인 2015.01.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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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2015 신년교례회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산협)가 지난 1월6일 협회관에서 2015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회원사와 치과계 종사자의 전진과 건강을 기원했다.

치산협 역대 회장을 역임한 고문단을 비롯해 집행부 임원, 치산협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신년교례회는 김한술 회장의 신년사 발표와 고문들의 덕담, 떡케잌 절단식이 이어졌다.

김한술 회장은 “다사다난 했던 갑오년을 뒤로 하고,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2015년은 우리 협회로써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치산협의 위상을 높이고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만들고, 유관단체들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치과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회원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계획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치산협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회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회원사의 사업에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마련하고, 상급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협회의 내실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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