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릿] 웃음 멈추지 않는 단단한 팀워크가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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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피릿] 웃음 멈추지 않는 단단한 팀워크가 ‘원천’
  • 임아람 기자
  • 승인 2015.05.04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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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재료 업계의 선두주자 '신구덴탈’

 

 

치과 기공재료 업계의 선두주자 신구덴탈. 신구덴탈은 1998년 일본 노리타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포세레인 파우더 시스템’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됐다. 최근엔 기공장비재료 뿐만 아니라, 노리타케만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KATANA 블록’을 출시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과연, 이런 신구덴탈을 만든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팀워크’를 빼놓을 수 없다. 신구덴탈의 가장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직원들 모두가 말할 만큼 단단한 팀워크와 열정이 넘치는 신구덴탈 영업팀을 소개한다.

 

 

“환자들이 정상적인 재료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원장님들께 소개해주는 게 우리 회사의 임무”

 진우진 과장
아직도 시중에는 검증되지 않은 기공재료들이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 정상적인 재료가 환자 구강 내 세팅될 수 있도록 원장님들께 소개해주는 게 우리 회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신구덴탈이 100년 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이바지 하고 싶고, 사람과 사람의 살 냄새가 풍기는 기공계에서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또한 도움을 받는 직원이 되고 싶다.


“끝장정신이 필요하고 과정보다는 마무리가 중요”

정우진 대리
치과기공사 출신으로 기공 일을 하다 영업사원으로 들어왔는데 적성에 잘 맞는 거 같다.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 명 한 명 내 사람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영업에 임하고 있다. 영업하는 사람은 ‘끝장 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과정도 과정이지만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는 영업사원이 되고 싶다.

“기공을 잘 모르는 치과의사들에게 전문가로서의 역할에 충실”

조태형 사원
기공사 출신으로 치과관련 회사에 근무하다 경력사원으로 입사했다. 직원들이 잘해줘서 빠르게 회사에 적응할 수 있었고, 사명감을 가지고 재밌게 일하고 있다. 기공실을 구성할 때 어떤 장비가 필요하고 기공작업에 어떤 역할을 해주는지 기공에 관해 잘 모르는 치과의사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싶다.

“선배들의 장점을 본받아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직원”

 최정길 사원
신입사원이고 현재는 A/S 담당을 하고 있다. 회사가 사람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은데 선배들이 친형 친누나같이 친근하게 잘해준다. 이런 선배들의 장점을 흡수하고 본받아서 신구덴탈의 발전에 기여하는 직원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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