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장애인 계속구강건강관리 주제로 열려 열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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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장애인 계속구강건강관리 주제로 열려 열띤 호응
  • 덴포라인 편집팀
  • 승인 2015.06.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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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구강건강생활연구소 연수회 개최

 

이레구강건강생활연구소(I re in s ti t u te o f O r a l Healthy Life, 소장 최은영)는 지난달 2일 장애인의 계속구강건강관리를 위해 회원들과 치위생과 연합동아리인 ‘민들레(신구대학교, 여주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회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계속구강건강관리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구화학교 조신재 교사, 수원과학대학교 치위생과 한지형 교수 그리고 이레구강건강생활 연구소 최은영 소장이 연자로 나왔으며 현장에는 더 큰 나눔을 나누길 소망하는 연구소 회원들과 민들레 학생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첫 강연으로 한국구화학교 조신재 교사가 ‘특수학교 구강교실의 교육적 접근’이란 주제로 장애학생들과의 소통과 태도개선을 위한 교육적 접근을 소개함으로써 민들레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치료적 의사소통’을 주제로 한 수원과학대학교 치위생과 한지형 교수의 강연이 진행돼 다시 한번 ‘책임(Responsibility)’이란 것을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또 특수학교에서 계속구강건강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온 치위생연합동아리 민들레 회원 3명(류수진, 유조원, 임민지)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연수회는 서울시치과위생사협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격려로 장애인들의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에 더욱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레구강건강생활연구소는 ‘치과위생사’라는 이름으로 모여 특수집단, 유아, 학교, 성인, 노인, 치위생과대학연합동아리(민들레) 후원, 지역사회구강건강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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