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세계 최초로 JPD에 밀링품질평가 논문 2편 연속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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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계 최초로 JPD에 밀링품질평가 논문 2편 연속 게재
  • 덴포라인 편집팀
  • 승인 2016.02.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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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철 교수가 이끄는 김총명 연구팀

 

김웅철 교수(고려대학교 대학원 치의기공 전공의)가 이끄는 김총명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밀링 보철물의 품질과 관련된 논문 2편을 세계 최고 권위의 치과보철분야 국제학술잡지 JPD(Journal of Prosthetic Dentistry)에 연속적으로 게재한다. 지금까지 캐드캠 시스템에 있어서 밀링 품질의 평가와 관련된 논문이 세계적으로 거의 없었으므로 이 논문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 논문에서는 밀링 시 사용하는 bur의 수와 직경(2.0, 1.0, 0.6mm)에 따라 밀링 된 크라운의 내면과 외면의 정확도가 캐드 디자인과 얼마만큼의 차이를 보이는지를 최신의 3차원적 영상분석법으로 입증했다.
이 논문은 밀링 기계과 버 종류에 따라 보철물의 정확도가 어떠한지에 대한 기준을 세계 최초로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컸다.

이어, 두 번째 논문에서는 보철물을 제작할 때 성패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 ‘reproducibility’를 평가했는데 임상적으로 에러를 줄이고 캐드캠 보철물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기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웅철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은 치과캐드캠의 품질평가와 관련된 연구논문을 세계적인 학술지에 계속적으로 투고해 왔고, 현재에도 여러 편의 논문을 JPD 등의 국제수준의 학술잡지 제출해 ‘accepted’ 판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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