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울대치과병원-우즈베키스탄 MOU
상태바
[뉴스] 서울대치과병원-우즈베키스탄 MOU
  • 덴포라인 편집팀
  • 승인 2016.05.13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순구개열 수술과 치과 진료 등 해외 의료 봉사

 

▲ 서울대치과병원-우즈베키스탄 MOU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류인철)과 신한은행은 4월 3일~11일 ‘2016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이번 봉사에서는 류인철 병원장, 이재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이 동행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치과대학·치과대학병원과 ‘구강보건향상과 치의학교육을 위한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 교육, 치과 치료, 치의학 활동에 있어 상호 협력과 지원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타슈켄트치과대학, 타슈켄트치과병원 등 4개 기관은 향후 연구, 강의, 심포지엄 등 다양한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상호 정보 교류, 경험과 지식의 공유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구강보건환경을 향상시키고 치과영역의 예방, 진료, 치료법의 공동 개발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봉사단장 구강악안면외과 서병무 교수와 신한은행 봉사자 등 25명의 봉사단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20명의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에게 구순구개열 수술을 시행하고, 약 259명의 아동에게 발치, 충치 치료, 불소도포 등 무료 치과 진료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