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릿] 직장인 맞춤 진료, 환자의 주치의로 다가가고파
상태바
[팀스피릿] 직장인 맞춤 진료, 환자의 주치의로 다가가고파
  • 김영명 기자
  • 승인 2016.08.09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금천구, ‘디지털치과’

 

▲ 디지털치과

 

디지털1번지 가산디지털단지에 자리 잡은 디지털치과는 위치상 직장인들이 많아 그 특성에 따른 맞춤 서비스로 진료한다. 점심시간에 잠깐 시간을 내어 오는 환자들과 늦은 시간 퇴근길에 치료를 받고자 오는 환자들 등 환자들의 생활 패턴에 맞춰 차별화된 진료로 다가간다.

체어타임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정확한 치료를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두 대표원장과 8명의 직원이 함께하며 한 걸음씩 이상을 향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단지는 디지털치과’라는 마음가짐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며, 환자에게 신뢰받는 치과를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서로서로 소통한다. 정직하게, 평생 환자의 주치의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기 위해 꿈을 가지는 디지털치과. 항상 환자에게 가고 싶은 치과, 믿을 수 있는 치과로 기억에 자리 잡고 싶다는 꿈은 현실로 다가오리라 생각한다.

 

취재 | 김영명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 차순황 대표원장

차순황 대표원장

 

하루 종일 서있으면서도 밝게 일하는 직원들 보면 항상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잔소리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걱정해주고,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합니다. 저희 직원들 모두 열심히 잘 하고 있고, 특별한 마케팅과 함께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는 디지털치과를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 유장배 대표원장

유장배 대표원장

 

제가 바라는 이상향이라면, 저희 구성원 모두가 ‘나 어디 다녀’할 때 인정받고, 다니면서 즐겁고 보람을 느끼는 치과가 되길 바랍니다. 급여나 복지 등 모든 면에서 좋은 치과로 거듭나며, 디지털치과 하면 ‘아, 거기 좋은 치과지’라는 말을 듣도록, 좋은 시스템으로 세련되게 운영하며, 자긍심 가지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 홍다혜 상담총괄팀장

홍다혜 상담총괄팀장

 

저는 가족을 대하듯이 환자분들을 대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은 아프고 상한 마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을 처음 만나게 될 제가 조금이나마 그 아픈 마음에 도움이 되어 주고, 편안하고 따뜻함 속에 최고의 치료를 받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유영숙 진료총괄팀장

유영숙 진료총괄팀장

 

환자를 케어하고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과 직원, 의사 서로서로의 관계 유지에도 중간자 역할이 필요합니다. 저는 원장님과 직원들과의 협업으로 시너지가 잘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아! 그 치과 가길 잘했어!”라고 생각하게끔, 매 순간 진심으로, 치료와 감동을 함께 드리겠습니다.

 

 

 

 

 

▲ 김소희 진료총괄팀장

김소희 진료총괄팀장

 

어느덧 디지털치과인이 된지 1년이 된 6년차 치과위생사 김소희입니다. 치과 치료가 무섭고 부담이 되서 망설이시는 환자들이 편히 치료받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환자분들의 웃음에 힘을 얻습니다. 치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디지털치과에 오셔서 웃으면서 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 문세리 고객지원팀장

문세리 고객지원팀장

 

저는 환자분들의 편안한 진료를 돕는 문세리 고객지원팀장입니다. 치과가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환자분들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고, 디지털치과에 신뢰가 쌓이도록 도움을 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모두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적절한 시기의 치료로 더 큰 치료를 예방하면 좋겠습니다.

 

 

 

 

 

▲ 이예지 치과위생사

이예지 치과위생사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가득한 5년차 치과위생사 이예지입니다. 저는 이곳 디지털치과를 찾는 모든 환자분들을 대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와 소통하며,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하는 치과위생사가 되고 싶습니다. 환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편안한 진료로 환자의 아픔이 빨리 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강현 경영지원팀장

김강현 경영지원팀장

 

경영지원팀장 김강현입니다. 경영지원팀은 디지털치과를 찾는 모든 분이 어떻게 하면 편한 진료로 좋은 치료를 받을지를 생각합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챙기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원장님과 직원 모두가 진료에 전념하도록 돕고, 병원과 환자가 함께 행복한 치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디지털치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