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포라인’ 창간 15주년을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 임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덴포라인은 전국민 치과 건강을 위해 그 어떤 언론보다 항상 선두에 서며 의료 보건에 대해 올바른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올해 틀니, 임플란트 등 건강 보험 보장성 확대를 비롯한 치과계 주요 이슈에서도 핵심을 잘 전달하는 등 치과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갈 올바른 길을 안내하는 모습에서 큰 힘을 얻습니다.

치과계의 건강 보험에 대한 제대로 된 진료와 올바른 청구는 모든 치과계 종사자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일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함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 정당한 권리인 건강 보험 진료에 대한 핵심을 파악하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에서 저희는 더 나은 혜택이 국민에게 돌아가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과의사에게 힘이 되고, 항상 찾게 되는 임상 경영 매거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윤미용 발행인과 편집부 모든 직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로 치과계의 새로운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소통하는 매거진, 힘이 되는 매거진으로 꾸준히 이 길의 선두에서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20주년, 30주년 꾸준히 발전하는 덴포라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영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