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연세대에서 ‘2016 추계학술집담회’ 열어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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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세대에서 ‘2016 추계학술집담회’ 열어 큰 호응
  • 김영명 기자
  • 승인 2016.12.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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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치과학회

 

▲ 대한장애인치과학회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광철)는 11월 14일 연세대학교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2016 추계학술집담회’를 열어, 12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와 학생들이 함께 했다.

‘장애인 치과보험 청구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은 이재천 부회장(대한장애인치과학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먼저 최재영 보험이사(대한장애인치과학회 보험이사)는 ‘장애인 치과 보험청구의 실제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두 번째로 문정은 원무팀원(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인 보험청구의 실제 사례’를 주제로 장애인치과병원에서 보험 청구와 삭감 사례를 설명했다. 이미순 차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차장)은 ‘치과진료의 경향 및 장애인 진료비’를 주제로 장애인 보험 가산제도의 도입에 따른 장애인 치과진료비와 청구현황의 변화 추세 통계 등을 설명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장애인 치과진료의 특수성을 반영한 가산제도 항목과 수준 현실화의 의견을 논의했다. 또한 ‘장애인치과병원에서의 의료기관 인증 준비’를 주제로 유혜선 팀장(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 진료부)의 발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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