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올치과
진료 자체를 숙명이라 생각하고, 진료 시스템이 몸에 배어야 한다고 말하는 치과. 엔도와 보철은 물론, 치주, 임플란트, 교정, TM 조인트, 사랑니 발치 등 치과의 모든 과목을 진료하는 치과. 2007년 8월에 문을 연 분당올치과는 원장님과 직원 모두가 함께 규칙적인 세미나를 통해 진료의 기본 카테고리를 이해한다.
환자를 배려하고 환자의 말을 경청하며 필요한 부분은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것도 직원의 큰 몫이다. 모든 직원이 치과 진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진료 과정을 몸소 배우며, 각자의 역할을 나눠 중간관리자의 수준까지 능력을 올리고자 노력한다. 매월 회의를 통해 병원 경영과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소통한다. 치과 진료에 따른 사후 관리를 중요시하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치과, 분당올치과의 가족을 만났다.
취재 | 김영명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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