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 리스트에 나타나지 않은 과거 기사는 검색창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월요편지] (44) 신화가 되어버린 위대한 영혼, 라마크리슈나 [월요편지] (44) 신화가 되어버린 위대한 영혼, 라마크리슈나 위 제목은 프랑스 노벨상 작가 로망 롤랑이 쓴 『라마크리슈나 평전』의 한국 번역판 제목입니다. 소설가답게 라마크리슈나의 생애와 사상을 감수성 있는 표현과 아름다운 필치로 쓴 역작입니다.1893년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종교회에서 라마크리슈나(Ramakrishna:1836~1886)의 수제자인 비베카난다(Vivekananda:1862~1902)는 자신의 스승인 라마크리슈나 사상을 서구 철학계에 소개하여 인도의 힌두사상을 서구 세계에 처음으로 알립니다.이것을 계기로 서구의 지식인들은 동양의 힌두 사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서구인들에게 새 월요편지 | 권호근 교수 | 2022-05-03 12:06 [월요편지] (43) 삶과 죽음에서 자유로운 곳 바라나시 [월요편지] (43) 삶과 죽음에서 자유로운 곳 바라나시 뉴델리가 인도의 정치수도, 뭄바이가 경제수도라면 바라나시는 종교의 수도입니다. 바라나시에는 큰 규모의 힌두대학이 있고 인도 사람들이 ‘어머니 강’이라 부르는 갠지스 강이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강이라는 뜻은 갠지스 물줄기가 인도 대륙의 사분의 일을 적시며 삶의 풍요를 선물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종교적으로는 인도인의 삶과 영성 등 모든 것을 품고 유유히 흐르기 때문입니다. 인도 신화에 따르면 인도에 큰 가뭄이 들어서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었는데 힌두신인 시바 神이 이를 가엾게 여겨 하늘에서 자신의 이마 위로 물을 흐르게 한 것 월요편지 | 권호근 교수 | 2022-04-06 10:15 [권호근 선생의 월요편지] (24) 철학을 통하여 구원받은 철학자 스피노자 [권호근 선생의 월요편지] (24) 철학을 통하여 구원받은 철학자 스피노자 구원을 받는 방법은 종교를 믿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철학에 투신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철학을 통하여 일반인이 구원을 받는 것은 무척이 나 지고지난한 일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에 대한 철저한 믿음과 복종에 서 시작하는데 철학은 명증한 것 이외는 믿지 말라는 의심과 회의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근대 철학의 시작인 계몽철학은 선입견, 기존의 전통, 권위를 부정하고 회의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신 없이 신 안에서 살다 간 철학자 스피노자입니다. 암스테르담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스피노자는 랍비 교육을 받았으 나 유대 전통신 월요편지 | 권호근 교수 | 2020-09-01 14:22 한그루 사과나무 심듯 예방과 심미성 강조 - 사과나무치과병원 한그루 사과나무 심듯 예방과 심미성 강조사과나무치과병원‘내일 비록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각오로 의사, 스텝 모두가 예방과 심미적 관점을 바탕으로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과나무 치과병원을 취재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사과나무 치과병원’이라는 이름부터 어딘지 모르게 친근함과 진료철학이 담긴 병원이라는 느낌은 치과 탐방 | 김병희 | 2006-01-16 14: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