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 3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1월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의사소통(醫士疏通)’을 주제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간 소통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총 1,300여 명의 인원이 참가, 학회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기록을 남겼다.
전날인 11월 18일에는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학회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을 비롯, 12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은 학회의 연혁 보고, 3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기념 영상 시청, 학회 깃발 헌정식의 식순을 거쳐 인정의 펠로우 및 마스터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일본심미치과학회 직전회장인 Dr, Miyauchi의 특별공연과 뮤지컬 싱어즈의 축하공연이 함께해 더욱 흥을 돋웠다. 이외에도 베스트 드레서 및 럭키드로우 시상식이 함께해 30주년 기념에 걸맞는 즐거운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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