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장애인 구강관리 가이드 앱 치아카운슬러’를 제작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구강건강 캘린더, 양치 타이머, 치과방문 및 검진알람, 진료일지기록, 가까운 치과정보 및 장애인을 위한 구강건강 정보 등을 담고 있다.

나성식 이사장은 “평소 구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비롯해 구강관리가 필요한 비장애인 모두 사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라며 “많은 분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기적으로 올바른 구강관리를 실천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재단의 ‘장애인 구강관리 가이드 앱 치아카운슬러’는 안드로이드 OS의 Google 스토어에서 다운로드(goo.gl/4WvMYJ) 할 수 있다.

육혜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