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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공기 중의 수분, ‘덴티클린 에어’로 잡았다!”㈜헤리, 덴티클린 에어(DentiClean Air)
류재청  |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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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1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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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설치했으니 약 4개월 정도 사용했다. ‘덴티클린 에어(DentiClean Air)’를 설치한 가장 큰 이유는 압축공기 중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압축공기에 수분이 섞여 나온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 손을 대봐도 축축함이 느껴지고 티슈를 대보니 더욱 확실하게 수분이 포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대개는 건조한 공기가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불특정한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수분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상당수의 원장님들은 압축공기에 수분이 섞여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잘 모른다. 당연히 공기를 불어 넣었으니 바람만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압축공기에 수분이 포함돼 있다
압축공기에 수분이 포함되면, 레진 충전 시 실패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드라이(Dry)를 위해 바람을 불어 넣었는데, 오히려 축축해지는 상황이 된다면 당연히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 원인 불명의 실패 사례가 있었다면 압축공기 중의 수분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원인을 알 수 없던 일부 실패 사례들이 수분이 포함된 압축공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레진 충전에 실패하는 경우는 대개, 급하게 큐어링을 하면서 미세한 틈이 생긴 경우이거나,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상황 때문에 틈이 생기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드라이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축축한 상황이 되어 원인도 모른 채 수복에 실패할 수 있는 것이다.
압축공기에 수분이 섞이는 원인을 찾다보니, 압축 과정에서 압력이 증가하며 공기 중 수분이 액화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파악됐다. 공기 중에는 당연히 수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를 방지하거나 걸러주는 역할이 필요하다.

‘덴티클린 에어’로 간단히 해결
알아본 바, 일부 컴프레셔 중에 필터를 자체 내장한 제품이 있었지만, 이미 컴프레셔를 설치해 이용 중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었다. 교체가 아닌, 추가적인 부착 개념에서의 장치가 필요한데 그 해결책이 바로      ‘덴티클린 에어’였다.
‘덴티클린 에어’는 지난해 11월 기계실에 2대를 설치했다. 부피가 작아 설치 상의 문제는 없었고, 설치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됐다. 설치는 진료 시간 중임에도 진료의 단절 없이 비교적 간단히 설치가 이뤄졌다.
설치 이후로는 그동안의 애로사항이 말끔히 사라졌다. 압축공기 중에 물이 섞여 나오는 현상이 사라진 것이다. 아직 4개월 정도에 불과해 시간을 두고 지켜 볼 필요가 있지만, 수분이 섞여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은 지난 몇 달 간 확인한 분명한 ‘팩트’다.

진료실 공기 오염수치도 낮아져
‘덴티클린 에어’는 공기 정화 기능도 탁월하다. ‘덴티클린 에어’를 설치한 이후 공기청정기가 가리키는 오염 수치가 다소 나아졌다. 압축공기 중의 수분 때문에 제품을 구매했지만, 악취를 제거하고 공기를 깨끗하게 살균 시켜주는 것도 ‘덴티클린 에어’의 역할이라고 한다. 우리 치과의 경우엔 기계실이나 진료실에서 악취가 문제된 적은 없었지만, ‘덴티클린 에어’ 때문에 공기의 질이 다소 좋아 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개원 당시(약 1년 전), 외부 공기가 필터를 통해 걸러지도록 별도의 시설을 하고, 공기청정기까지 설치했음에도 처음에는 실내 오염 수치가 꽤 높게 나왔다. 이 수치가 ‘덴티클린에어’를 설치한 이후로 다소 떨어졌는데, 100% ‘덴티클린 에어’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일부 도움이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직 4개월 정도에 불과해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압축공기 중의 수분을 확실히 잡았다는 점과, 실내 오염도가 낮아졌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사실, 레진 계열의 임상 결과가 좋아졌다는 것(물론 추정이지만) 만으로도 이미 제값 이상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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