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3월 17일 경희대 치과대학 강당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약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Latest Knowledge of Oral Medicine’을 대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Session 1에서는 경희치대 어규식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대의 김지훈, 강정현, 김문종 박사와 연세대 전영미 박사, 강릉원주대 배선미 박사, 단국대 장훈호 박사의 연구발표가 이뤄졌다. 오후에 진행된 Session 2에서는 좌장인 조선대치전원 안종모 교수를 필두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고홍섭 교수, 강릉원주대치대 김성곤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Session3은 연세대 안형준 교수를 좌장으로 부산대치전원 안용우 교수, 경희대 강원섭 교수가 발표를 이었다.
한편,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는 이날 학술대회 후 정기총회를 열고 전년도 활동 및 금년 운영계획에 대한 사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경희대 전양현 교수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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