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위한 병원, 첨담병원으로 거듭 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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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위한 병원, 첨담병원으로 거듭 날 것"
  • 승인 2006.01.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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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위한 병원, 첨담병원으로 거듭 날 것"
단대 치대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개최

단국대 치대병원이 84년 9월 개원한 이후 올해 9월로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16일 김승국 단국대 총장, 신성택 이사장 직무대행, 신승철 단국치대 학장 등 내외빈을 초청한 가운데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84년 보존, 구강외과 등 8개과로 진료를 시작한 단국치대병원은 86년 국내 최초로 예방치과 진료실을 개설하는 등 앞서가는 치과병원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지난 2001년 6월에는 몽골국립대 내에도 병원을 설립하는 등 국제화에도 앞장서기도 했다.
홍찬의 치대병원장은 "단국대 치과병원의 현안이자 희망이라면 병원을 신축해 이전하는 것"이라고 병원 신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는 하루 내원환자가 500명이 넘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중부권의 구강건강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힌 것이다. “앞으로 '환자를 위한 병원'으로 계속 육성될 것”이라며 "전자병원 구현을 위해 의료영상전달시스템을 도입 첨단병원의 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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