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허성주 병원장)은 지난 9월 13일 인천시 서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 58명을 대상으로 맞춤치료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의 후원으로 2017년 7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수도권 지역의 노인복지관을 찾아가 현장에서 진료하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에서는 해당 지역구 신동근 국회의원이 방문한 가운데, 서울대 치과병원 허성주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노인들이 흔히 앓고 있는 충치 치료부터 틀니 수리, 단순 발치, 스케일링 등 구강 전반에 걸친 검진과 관련 질환 예방 및 생활 속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