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손원준, 박주철 교수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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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손원준, 박주철 교수팀 화제
  • 류재청
  • 승인 2019.10.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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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질 재생 통한 지각과민 치료제 상용화 눈앞!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존과 손원준 교수(사진 위)와 치의학대학원 박주철 교수(사진 아래, 하이센스바이오 대표)팀이 손상된 치아의 상아질을 재생시켜 지각과민 증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방법은 특히, 세계 최초의 시도라는 점과 이미 상용화를 앞둘 정도로 상당히 진척됐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손원준, 박주철 서울대 교수팀이 규명한 내용은 ‘CPNE7 유전자·단백질’이 상아질 재생에 관여한다는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이렇게 만든 약물을 치아에 도포하면, 상아세관 내 액체를 통해 흡수되고 노출된 상아세관 내부에 상아질 재생을 유도해 지각과민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것을 동물모델을 이용한 실험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
특히, 인위적으로 신경전달을 차단하거나 치아와 상아세관 등 본래의 기능을 상실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아질을 재생시켜 본래의 기능은 모두 유지하면서 증상을 개선시키는 일종의 유전자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CPNE7 수용성 펩타이드를 이용한 치료제는 현재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시험이 끝나는 내년 하반기에는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인 이 연구는 치과분야 최고 학술지인 JDR(Journal of Dental Research)에 지난 8월 19일 게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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