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 제59회 종합학술대회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토요일 오전에는 신인학술상 발표에 이어 Young faculty session, International session 등이 마련된다. 일요일 오전에는 Symposium I을 통해 허익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가 강의를 진행하고, Symposium II에서는 박지만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또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임플란트 합병증 끝내기 세션을 대한치주과학회 유투브(youtube) 채널로 생방송 해 학술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회 창립60주년을 맞는 내년 종합학술대회는 이틀간의 전 세션을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생방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영 회장은 “향후, 학회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URL을 공유해 학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장소와 시간에 제한을 받지 않고 업데이트 된 학술관련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