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업계의 우승신화를 이룬다! - 삼일제약(주) 치과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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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업계의 우승신화를 이룬다! - 삼일제약(주) 치과사업부
  • bohyun
  • 승인 2006.01.16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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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업계의 우승신화를 이룬다!
- 삼일제약(주) 치과사업부 -

삼일제약(주)이 본격적으로 치과장비 사업에 뛰어든지 2년. 그러기에 더욱 무더운 날씨에도 삼일제약 치과사업부 직원들은 쉴 틈이 없다. 제품 판매에서부터 AS까지 1인 다역을 해내는 그들의 땀방울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삼일제약 치과 사업부는 부서 신설 당시 치과용 의약품, 가글제 판매만을 주로 해왔으나 2년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치과용 장비를 제조, 수입, 판매하고 있다. 지난 50년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부 전문화를 실현하는 것이 삼일제약 허영 대표이사의 목표이다. 이에 안과를 시작으로 호르몬, 내과, 소아전문의약품, 치과 등 5개 분야의 전문화에 역점을 두어 시장을 개척하고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허 대표는 “치과사업부의 경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단계라 할 수 있는데 실제 필드에서 시술시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우수한 성능의 치과용 장비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를위해 새로운 기술 도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우수한 인력의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국을 커버할 수 있는 유통망을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허 대표의 이러한 바램과 한국 치과산업의 발전을 위해 오늘도 11명의 삼일제약 치과사업부 전사들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
현재 치과사업부에서 판매중인 제품은 치과용 의약품, 가글제, 치과용재료인 Alginate, 전동칫솔, 구강카메라, 디지털 X-ray 시스템, 소프트웨어, 라이트큐어링 등 대부분 치과 디지털 장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최근 치과계의 전반적 흐름인 디지털화와 잘 맞는 부분이기도하다. 사실 앞으로 치과계의 디지털화 경향은 어쩔 수 없는 대세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이러한 치과계의 흐름에 대해 이용재 부장은 “디지털이 정례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남들이 쓰니까 나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고가의 디지털 장비를 구입하면서 장비를 100%활용하지 못하고 있고 아날로그 기능밖에 사용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예기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치과의사와 업체들간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치과의사는 나름대로 디지털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해야하며, 업체들은 장비를 판매만하면 끝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AS나 사용법에 대해 끝까지 함께 노력해서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을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제품 판매나 AS를 떠나 새롭고 유익한 정보 등을 치과의사들에게 제공하는 시스템도 업체들이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一人多役
이렇게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위해 삼일제약 치과사업부는 독특한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다. 영업부와 제품관리부 등이 따로 있지 않고 11명의 모든 직원이 제품 판매에서부터 설치, AS까지 관리까지 一人多役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판매자와 설치자, AS직원이 다를 경우 수요자와의 마찰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판매한 곳에는 끝까지 판매자가 모든 것을 관리해야 함으로 그만큼 수요자들에게는 신뢰를 심어줄 수 있고 공급자는 책임의식이 따르기 때문에 영업의 기본요소인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뿐더러 기업 이미지에도 플러스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치과 사업부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은 불과 2년 전이다.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고 모든 경영이나 영업에 있어서 처음부터 회사의 책임감있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치과사업부 직원들의 마인드는 삼일제약 전체의 경영철학과도 맞아떨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통상에 판매만 한다는 생각을 지양하고 시장에 존재하지 않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치과의사들로 하여금 새로운 치과장비 업체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지금 당장 자체적인 생산은 어렵지만 올해부터 장기적인 계획으로 시작한 치과 장비 개발을 위해 여러 가지 아이템을 구상중이다. 또한 외국의 회사와 기술, 자금 부분에서 협력하여 현재의 아날로그 제품을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국내에서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11명의 ‘삼일맨’
치과 장비 업계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서 현재 11명의 전사들이 삼일제약 치과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용재 부장은 항상 삼성의 직원들이 ‘삼성맨’이라는 자부심을 갖듯이 직원들도 ‘삼일맨’ 이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요구하고 있었다. 팀원 개개인이 기업 마인드, 철학, 목표를 공유하고 거기에 맞춰 최선을 다한다면 가능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취재차 사무실을 찾았을 때 치과사업부의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제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장비를 들고 땀을 흘리며 다루는 모습은 삼일맨으로서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들은 일 외에 인화단결을 위한 사내 활동에도 열심이었다. 등산회, 테니스, 축구, 봉사 동아리 ‘콜디사랑봉사회’ 등 함께하는 공동체성을 이루고 있었다. 이러한 회사 내의 다양한 복지 시스템은 그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허 대표는 “천하의 이익을 얻기 위한 계략의 첫째로 시장을 키우는 것이고, 둘째는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며 “첫 번째 단계는 꾸준히 진행되어 왔고 앞으로는 전문 분야를 이끌어갈 핵심 우수 인력의 확보와 육성이 무엇보다 필요할 때”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수한 인력 육성을 위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는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축구는 4강 신화를 이루어냈지만 삼일제약 치과사업부의 전사들은 치과업계의 우승을 이끌어내기위해 오늘도 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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