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Best! 연중무휴로 진행되는 Dental Academy
이종철 원장의 넥스덴아카데미
매해 1월이 되면 옛것을 돌아보며 묵은 관습을 지양하고 새로운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다짐을 하게 된다. 개원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오픈을 한 임상가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치과의사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중무휴의 아카데미가 그것이다 치과계에서 인정받는 연자들과 함께 장기적이며 시스템적으로 운영될 ‘넥스덴 아카데미’를 소개하고자 한다.
세미나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치과의사들은 세미나의 양적인 증가에 웃어야 하겠지만 질적인 만족감을 줄 곳을 찾기 위해 여간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게 아니다. 세미나는 필요에 의해 생겨난 곳도 있고 새로운 지식과 오랫동안의 경험을 전수하고 싶은 연자들의 교육적 열정 때문에 발생된 경우도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개원의들에게 필요한 것은 당장 입맛에 맞고 단기간 master할 수 있는 속성 세미나보다는 치과의사로서 반드시 습득해야할 기본적 지식과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운영되어 차후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미나가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2004년 2월부터 치주 및 임플란트, 심미보철, 교정 등 Major급 강의는 물론 구강외과, 소아치과, 코디 및 서비스 과정 등 크고 작은 세미나를 연중무휴로 진행하게 되는 넥스덴아카데미 대표 이종철 원장으로부터 창설 취지와 연간 교육 시스템을 들어봤다.
‘3박자’ 갖춘 연자로 구성된 교육
넥스덴아카데미를 이끌어갈 연자들은 이종철 원장 외에 최성용 원장, 노영우 원장 등이 10여 년 전부터 함께 뜻을 모아 Major급 강의를 연중 쉼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철 원장은 “노영우 원장과는 대학동기로 20년 지기 친구였으며, 10여 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 referal system을 구축해온 최성용 원장과 10여 년 전부터 같은 기기(디지털 카메라 등)를 이용한 공동 데이터백업을 실시해왔다”면서 이미 그때부터 체계적인 세미나 강좌를 준비해온 것이나 다름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또 “현재 수많은 세미나들이 개최되고 있지만, 3박자를 모두 갖춘 연자들을 찾아보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연자가 갖춰야할 3박자를 이렇게 소개했다. 최소한 10년 이상 충분한 임상경험을 갖추어야 하며, 여러 학회나 세미나를 통해 치과계에서 공식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진료 실력를 겸비함과 동시에 새로운 치의학 개념을 끊임없이 update하며 강의할 수 있을만한 좋은 자료를 Data로 백업하고 있는 연자가 바로 그것이다. 이 원장은 이 3박자를 모두 거뜬히 갖추고 있는 연자들이 바로 넥스덴 아카데미를 함께 이끌어갈 최성용 원장과 노영우 원장이라고 자신 있게 자랑했다.
교정, 치주임플란트, 보철 등 망라
아카데미는 1년 2학기 과정으로 Basic과 Advanced couse로 구분되며 교정에 이종철 원장이, 치주 임플란트에 최성용 원장이, 보철에 노영우 원장이 맡게 된다. Basic 코스는 기본적인 지식과 기초적인 case에 관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Term 마다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음해 그 과정을 다시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Advanced 코스는 다양한 증례별로 실제적인 실습과정을 다루게 되며 매 학기마다 다른 주제를 가지고 심도 있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별로 시간대를 겹치지 않게 구성하여 각 분야를 동시에 수강할 수 있도록 시간표가 세심하게 마련됐다. 이 원장은 “기초과정은 반드시 습득해야할 기본적인 지식들을 일정기간마다 동일하게 진행되도록 해서 언제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고, 심화과정은 매 학기마다 치과계 최신 이론이라든지 보다 심도 있는 주제를 선정해서 매 과정 새롭고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지역은 물론이고 지방에 있는 치과의사들 모두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의는 주로 주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매 주 6시간 이상씩 강행군하게 된다.
치과醫師 본연임무 회복해야
이 원장은 요즘 치과계세미나를 보면서 생각이 많다. 최근 치과경영과 관리 및 스텝 교육에 치중된 세미나가 많아지는 것 같다면서 경영에 관한 세미나가 전부인 냥 치부되는 것은 뭔가 순서가 뒤바뀐 느낌이라고 했다. 새로운 세미나의 흐름은 치과의사로서의 본연임무를 되찾을 수 있는 내용이 주가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양한 취미와 놀라운 재능들로 치과의사로서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Talent를 선보이고 있는 최근 세미나 연자들의 활약을 칭찬하면서, 그러나 그들의 본래의 자리, 정체성의 근본은 ‘치과의사’임을 잊지 말아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강의 연자들의 다양한 유형을 보면서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0년 이상 직접 환자를 대하며 진료나 상담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진행해야 단순한 지식 이상의 지혜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인데, 최신 치의학 지식을 섭렵한 열정적인 치과의사들의 성급하고 도전적인 강의들 소식을 간혹 들을 때마다 진심으로 걱정이 된다고 한다. 또한 훌륭한 임상 노하우를 지녔음에도 데이터 관리에 소홀하여 알리지 못하는 경우 역시 안타까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미국에서 공부할 때 한 노 교수님께서 자신의 데이터를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몇 십 년이 지나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DB 자료를 구축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라웠다”고 하면서 “그 자료는 동시대 뿐 아니라 몇 백 년이 지나도 그 학교에 소장되어 소중한 지식으로 남을 것”이라고 인상적인 그 때 상황을 회고하며 귀국하면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자료를 구축해놓으리라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새롭게 넥스덴아카데미를 창설하고 강의계획을 준비하면서 10여 년간의 소중한 Date와 임상노하우를 공개하게 될 이 원장은 “치과의사로서 당당할 수 있도록 진료의 질적 향상을 꿈꾸는 치과의사들이라면 누구든, 언제나 환영한다”며 갑신년 한 해 바쁜 스케줄을 거뜬히 감당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Tel (02)595-0500 / www.nexden.com
For the Best를 지향하는 넥스덴아카데미 추천하는 재료
Bone Crusher
기존의 bone을 분쇄하는 기구보다 훨씬 저렴하고 그 효과도 탁월하다. Trephine drill로 bone을 구강 내 여러 곳에서 채취하여 Bone Crusher 안에 넣고 분쇄하여 Autograft하는데 사용한다. Particle을 크게 만들 때는 아래쪽에 넣고 분쇄하여 Particle을 작게 만들 때는 위쪽에 넣고 분쇄해야 한다.
수입원 및 판매원 / 푸르고 (02)548-1875
가격 / 25만원(set)
CoreMax
self curing 코아 레진으로 경화시간이 짧고 액체와 분말의 혼합비를 달리하여 흐름성을 조절할 수 있다. Post cement와 Core 축성 재료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시술시간이 절약되며 치아와 비슷한 강도와 색상을 가지므로 전치부 All ceramic 보철 제작을 위한 Core Material로 유용하나 혼합 시 금속 Spatular를 사용하면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수입원 및 판매원 / 덴츠플라이 코리아 (02)2008-7631
가격 / 5만5,000원(Bonding agent 3만1,000원, Etchant 9,500원, Liquid 2만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