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위한 진료ㆍ봉사가 최대의 가치이자 즐거움” - 대전즐거운치과 김기섭, 이용화, 이지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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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위한 진료ㆍ봉사가 최대의 가치이자 즐거움” - 대전즐거운치과 김기섭, 이용화, 이지현 원장
  • 승인 2006.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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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위한 진료ㆍ봉사가 최대의 가치이자 즐거움”
-대전즐거운치과 김기섭, 이용화, 이지현 원장-

의료인으로서 자신의 지식과 사랑을 국내외에서 열심히 나눠주는 일에 솔선하는 치과가 있다. 크리스천으로서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고자 노력하는 대전즐거운치과가 바로 그곳.
새롭게 병원을 확장해 무료진료공간과 최대한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인테리어 및 시술기구 확보로 이웃사랑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맞는 즐거운치과. 그곳에서 겨울끝 무렵 몰아치는 맹렬한 추위를 녹일만한 훈훈한 사랑의 치과와 스텝들을 만나 그들의 숨겨진 이웃사랑 실천법을 엿보기로 한다. 

대전즐거운치과 입구에 들어서면 치과 이름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칠 것 같은 느낌에 맞게 찬송가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모든 스텝들의 따뜻한 표정과 환자들에게 애틋한 정을 베푸는 모습이 믿음과 사랑으로 기꺼이 봉사하고자 하는 병원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김기섭 대표원장님을 비롯해 이용화, 이지현 원장님과 아홉 명의 직원들 모두는 믿음으로 모인 크리스천들로, 진료 시작 전 모두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분주한 치과일, 봉사라며 즐기는 스텝들
올 1월에 확장 개원하게 된 대전 즐거운 치과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스텝들의 발걸음과 행동이 활기차다. 매일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환자들로 인해 분주해진 치과 일이 힘들 것 같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좋다는 모든 스텝들의 긍정적인 생각이 바로 치과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바탕이다.   
치과에서 회식을 할 땐 술을 마시지 않고도 식사 후 이어지는 노래방에서 활기차고 뜨거운 분위기에서 노래도 부르며, 볼링 등과 같은 스포츠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치과 스텝들의 생일 때는 원장님의 축복 기도로 함께 생일을 축하한다. 그러나 모든 스텝들의 신앙심과 믿음은 중요하지만 환자에게는 절대 환자의 종교를 묻지 않는데, 이는 환자에 대한 종교적인 편견은 절대 가지지 않는다는 치과의 철저한 원칙 때문이다.

‘자기희생의 즐거움’ 사랑실천의 원칙
대전 즐거운 치과의 모든 스텝들은 단지 환자를 돌본다는 의미를 너머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는 ‘자기희생의 즐거움’을 위하여 일하는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에 의해 대전즐거운치과의 가장 중요하고 큰 행사는 의료 혜택을 전혀 받고 있지 못하는 노동자, 종교 인등 직업을 막론하고 어렵고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이 해외현지의 학교, 교회 등의 장소에서 구강검진, 치료,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오는 것. 이미 네팔, 카자흐스탄, 연변 등 열악한 의료환경 가운데 있는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치과의료 봉사 활동을 4년 전부터 1년에 두 차례씩 현지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는 즐거운치과이다. 이렇게 1년에 두 번 이상 해외로 직접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 나서는 스텝들과 원장님들의 봉사하는 기쁨과 보람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었다.

환자 섬김의 친절ㆍ예의 내면화
대전 즐거운 치과는 환자의 입장과 상황을 가장 우선으로 하며, 환자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즐거움임을 인정하고, 환자를 사랑으로 돌보는 모든 스텝들 서로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존중심을 가지고 오늘도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다.
김기섭 대표 원장님은 “병원 경영자는 환자를 두려워하고 함께 일하는 동료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정직함으로 병원을 경영하면 분명히 성공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며 환자를 사랑함에 있어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런 김원장님에 대해 스텝들은 늘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원장님도 환자에게 불친절하거나 예의 없는 태도를 나타냈을 때만큼은 호랑이 원장님으로 변하신다고 말한다.
자신에게 정말 가장 큰 행운은 현재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원장님들을 만난 인복이라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스텝들의 자랑을 아끼지 않은 김기섭 대표원장님. 그리고 늘 환자와 직원에게 정직한 모습으로 솔선수범하신 원장님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아끼지 않고 자랑하는 스텝들. 이들의 환자 섬김의 모습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병원확장으로 이웃사랑 변모 꿈꿔
대전즐거운치과는 이번에 새롭게 병원을 확장하면서 지금껏 무료로 치료해드렸던 장애인들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진료를 더욱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됐으며, 그분들이 좀더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전용 진료실을 구성하여 편안함을 주는 인테리어와 소품들, 그리고 N2O gas등을 완비했다.
금번에 병원을 새롭게 확장한 것을 계기로 좀더 많은 시간을 해외 선교봉사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의료 봉사를 하고 싶다는 데 목소리를 높이는 스텝들의 마음은 차갑게 몰아치는 시베리아 한파를 넉넉히 감싸고도 남게 따뜻했다.

유익한 정보 전달위해 홈페이지ㆍ책 발간
구강건강과 관련된 환자에게 궁금증을 해소하고 치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대전 즐거운 치과 홈페이지는 원장님이 매일 수시로 직접 질문에 성의껏 응답하고 자료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또 10여 년 동안 치과 치료의사로서 그리고 진료스텝으로서 환자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던 치아관리, 식생활, 예방치료 등 다양한 치과 상식과 치과 의료계 소식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제공을 통해 환자들 스스로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자들을 위한 ‘즐거운 치과 이야기’라는 책이 발행됐다.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최선
대전 즐거운 치과의 모든 스텝들은 꿈을 가지고 있다. 네팔, 연변 등 어려운 의료 환경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해외 현지인들을 위해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즐거운 치과를 세우는 꿈이 그것이다.
하나님과 환자를 기쁘게 하기위해 의료인으로서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스텝들의 자발적인 적극성과 열정은 즐거운 치과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사랑의 온기를 느끼게 한다.

<대전 즐거운 치과의 환자 관리 비법>
대전 즐거운 치과의 환자 관리는 정기적인 환자 리콜. 치과를 방문하는 모든 환자에게 미리 생일 카드를 보내는 것이다. 직원들이 직접 이름과 생일 날짜를 기록하며 환자의 생일만은 한 명도 빠짐없이 체크하여 축하엽서를 보낸다. 내원하는 환자 들 중 자신의 생일을 기억해 주는 엽서를 받고 감사의 인사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대전 즐거운 치과에서 추천하는 재료

Fuji IX 
불소 함유되어 있어 항우식작용을 하며 와동 충전 시 조작이 용이하고 보험이 적용된다. 주로 성인의 작은 와동. 유치의 와동 충전에 사용한다.







MS-coat
과민한 치아, 생활치 prep후 보철 setting 전에 도포했을 때 센스티브한 환자의 과민성 치아에 도포 한 즉시 과민 증상이 둔화되어 자주 이용한다. 3개월 이상 80%의 효과가 지속됨.
 






SE Bond
washing의 단계를 생략해 본딩 단계를 줄일 수 있어 특히 소아치과에서 레진 접착시 환자의 행동 조절이 유리하다. 레진 접착의 단순화, 레진 치료에 사용.






Vitalsence cervical abr.

레진 filling 시 모든 치아 shade 매치가 잘된다. 치아색깔로 반투명하게 비치기 때문에 특히, cervical abr.시 주로 많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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