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1주년 기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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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1주년 기념해!
  • 강찬구
  • 승인 2020.09.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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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금기연)는 개소 1주년을 맞이해 환자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2019년 8월 23일 정식 개소한 이후 지속적으로 의료진과 지원인력을 확충하면서 장애인 구강진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장애인 구강진료와 전신마취를 위한 별도시설을 갖추고 전담 의료진이 상주함으로 고난도 치과진료를 안전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등 장애인 환자 및 보호자가 시설을 이용하는데 따를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구영 원장은 “장애인의 행복한 삶 실현을 목표로 문을 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어느덧 개소 1주년을 맞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축적된 풍부한 임상경험과 데이터를 전국의 각 권역센터와 공유하여, 장애인과 함께하는 포용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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