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연아 새해인사의 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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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연아 새해인사의 밤 열려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2.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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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tal College 설립 기념식도 진행

연아 새해인사의 밤 행사가 1월 19일 연대 동문회관 2층 중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홍순호 전 치협정책연구소장, 강충규 치협 부회장, 정세용 의장, 김선용 전 동문회장, 이기준 연세대치과대학장, 심준성 교수, 신수정 교수, 김백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로 김기정 부회장의 개회 선언에 심준성 교수의 기도, 이정욱 동문회장의 새해인사말씀 및 내빈 소개에 이어 심동욱 총무이사와 허경석 부회장이 참석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빈 축하 말씀과 18회 동기회 지원금 전달, 김종관 전 병원장의 덕담, 정세용 의장의 건배 제의, 케익커팅, 2부는 만찬, 3부는 E-dental College 설립 기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차기 치협 회장 출마를 선언한 장재완 치협 부회장, 서울지부 회장 출마가 유력한 강현구 전 서울지부 회장 등도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이정욱 동문회장은 “이번에 새로 동문회장을 맡게 됐다. 치대와 동문회에서는 동문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열린 커뮤니케이션, 멘토링을 통한 발전을 염두에 두고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정세용 의장은 “장재완 동문은 협회장 선거, 강현구 동문은 서울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만큼 연대 출신 치협 회장, 서울지부 회장이 나올 수 있도록 동문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기준 학장은 “E-dental College를 학계와 산업계간 협력 모범으로 삼아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학장은 치대-인공지능 융합대학 공동연구 협력강화, 치의학산업학과 개설, E-dental College 진행상황 및 경과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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