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성 경기지부 회장, 첫 북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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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성 경기지부 회장, 첫 북콘서트 열어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2.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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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차 치과의사 최유성의 생각’ 출간 기념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장이 1월 8일 마곡동 오스템임플란트 4층 대강당에서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30년 차 치과의사 최유성의 생각’을 출간하며, 치과의사로서 살아온 삶에 대해 진솔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북콘서트는 이선장 경기회 총무이사가 진행했으며, 홍순호 전 치협정책연구소장, 안민호, 김욱 원장, 전성원 경기지부 부회장, 이정우 인천시치과의사회장 등 치과계 인사와 최 회장의 가족 및 지인 등 50명 정도 참석했다.

최유성 회장은 치과의사 30년 동안 본인이 치과계에 느꼈던 여러 가지 생각과 과거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정리해 <30년 차 치과의사 최유성의 생각>이란 책을 최근 펴냈다. 

최 회장은 “치과의사가 아닌 저자로서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긴장된다”라며 “책의 순서는 삶과 직업, 회무 입문 계기, 경기지부에서의 회무 시작, 그동안 꿈꾸어왔던 일들, 어떻게 살 것인가?, 정말 바라는 것들은 무엇인가?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우 인천시치과의사회장은 “최 회장이 평소 치과계 발전에 합리적인 의견 등을 많이 제시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책 출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전성원 경기지부 부회장은 “최 회장은 일을 할 때 앞뒤 일 마무리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최유성 회장은 “요즘 들어 치과의사의 자부심은 어디에서 오는지 많이 생각해봤다”며 “무엇보다 현재 치과계 전망이 어두운 것은 사실일 수도 있다. 물론 어느 나라 치과의사든 고민이 있으며, 나름 치과계의 여러 현안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자 책을 출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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