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21대 집행부 초도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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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21대 집행부 초도이사회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6.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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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 제21대 집행부 초도이사회가 5월 19일 종로구 ENA 빌딩에서 개최됐다.

21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부규(서울 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교수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진일보한 학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새로운 이사진들을 소개했다. 총무이사(박홍주), 학술이사(김용덕), 편집이사(박주영), 법제이사(한세진), 국제이사(권용대), 정보통신이사(박관수), 재무이사(팽준영), 보험이사(양병은), 교육수련이사(전상호), 홍보이사(권민수), 대외협력이사(이의석), 감사(양수남, 김일규)가 선임됐다.

제21대 대한구강악안면외과는 ▲법인화 추진 ▲재정의 건실화 ▲신의료기술에 대한 투자 및 기반확보 ▲홈페이지 재정비 ▲4판교과서 국시원 정식교재 등재 추진 ▲IAOO를 포함한 국내외 학술대회 준비 및 지원 ▲개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등을 주요사업으로 선정하고, 각부와 위원회의 인원을 편성했다.

이부규 회장은 “구강악안면외과는 입, 턱, 얼굴 부위의 다양한 질환 및 기형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는 분야로서 1959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1960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23년 현재 본 학회 소속 전문의는 약 1500명을 상회하는 규모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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