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트라우만, 2023년 1분기 매출액 9,0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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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트라우만, 2023년 1분기 매출액 9,000억원 달성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06.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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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전통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은 자사의 2023년 1분기 매출액이 약 5억 9,6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약 5억 9,600만 스위프랑(한화 약 9,000억원)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좋은 실적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3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3에서 스트라우만 그룹은 자사의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을 발표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수술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스트라우만 팔콘(Straumann Falcon)’을 출시했으며, 진단부터 치료계획 및 환자 커뮤니케이션까지 치과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전반적인 과정을 완벽하게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최첨단 디지털 플랫폼인 ‘스마일 클라우드(Smile Cloud)’를 선보였다.

또한 뛰어난 사용성과 품질로 주목받고 있는 구강스캐너 ‘버츄오 비보(Virtuo Vivo)’의 정확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도입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함께 공개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스트라우만 그룹은 2022년에도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30%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독보적인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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