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 그룹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리히텐슈타인에 위치한 Ivoclar 본사에서 새로운 본사건물의 그랜드 오프닝과 패밀리 데이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1923년 취리히에 설립돼 한때 치아공장이었던 이보클라는 현재 프리미엄 치과진료를 위해 통합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이다.
2023년 100주년을 맞이한 이보클라는 국제적인 전시회들과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100년의 역사를 고객들과 함께 이미 축하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특별히 초대된 200명 이상의 손님이 참가했다.
특히 리히텐슈타인 가문의 왕세자와 왕자비를 비롯 국가의 대표와 샨 의회의 대표들이 정식으로 참석했다. 16,350 제곱미터에 달하는 최첨단 행정허브와 방문자 센터, 트레이닝 캠퍼스는 최신연구에 기반한 전문적인 작업공간과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다.
Markus Heinz CEO는 “보건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미있는 역할과 Ivoclar의 뛰어난 혁신, 패밀리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관점, Ivoclar가 사람-특히 직원과 고객에게 가지는 진정한 관심, 이 모두가 100년의 역사동안 우리의 성공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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