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스템,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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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스템,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11.0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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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치대 및 임상치의학대학원생 70명 장학금 받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10월 14일 오스템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스템의 장학증서 수여식은 치과계 기초 학문 발전과 미래 치과계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됐다. 수여식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및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행사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소개 영상 방송 후 최규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스템은 2003년부터 장학증서 수여식을 시작했으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이제 세계치과계의 토털 프로바이더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오스템은 2017년부터 임플란트 판매 세계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6년에는 임플란트 매출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며 “현재 연구인력은 750명으로 내년까지 1000명으로 늘려 최고수준의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선종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은 “오스템은 중국시장에서 30%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며 “앞으로 오스템이 더욱 성장해 지금보다 더 많은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길 바란다. 오스템 후원을 받은 학생들이 더 큰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15개 치과대학 및 임상치의학대학원생 70명은 가나다순으로 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경북대 치과대학, 경희대 치과대학, 단국대 치과대학,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연세대 치과대학, 원광대 치과대학,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전북대 치과대학, 조선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학생 등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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