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연세 치대 동문회 “2024년 50주년 맞아 자료집 편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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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세 치대 동문회 “2024년 50주년 맞아 자료집 편찬 준비”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3.11.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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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및 내년 예정된 행사 중점적으로 설명

 

연세 치대 동문회가 내년 설립 50주년을 맞아 주요 예정 행사를 소개하는 간담회를 10월 12일 서초역 인근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심동욱 총무이사, 이수형 홍보이사가 진행했으며, 이정욱 동문회장 외에 최회승 부회장(공보 담당), 허영렬 부회장(후생 담당), 심동욱 이사, 신정아 이사, 김민수 이사, 이수형 이사 등이 참석했다. 
하정곤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이정욱 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동문회가 50주년을 맞이하는데 큰 행사를 앞두고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간담회를 열었다”며 “잘 치르기 위해 주위에 좋은 아이디어를 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형 홍보이사는 “행사장으로 8월 31일 백주년기념관도 사전에 예약했다”며 “최선을 다해 잘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형 이사는 2023년 행사를 정리하며 “1월 연아 새해인사의 밤을 시작으로 연아 상봉의 밤, 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 본과 4학년 대상 진로간담회, 9월 전국 치과대학 동문 골프대회를 주최했다”고 설명했다. 
심동욱 이사는 향후 주요 예정 행사로 “10월 29일 해피 워킹 데이, 12월 17일 연세 임상강연회가 올해 예정되어 있다”며 “연세 치대 동문회 50주년 관련행사로는 50년사 자료집 편찬(편찬준비위원장 김지학 동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이사는 “50년사는 학교, 동문회 연혁, 회장별 히스토리, 동문 이야기 5년 10년 단위로 동문과 같이한 행사와 관련된 자료를 응모하여 사진과 동영상을 총망라한 연대 치대 동문의 역사를 기록할 예정”이라며 “2015년 연세 치의학 100년사에서 동문회 소사가 정리된 이후 2023년 현재까지 자료를 정리하려고 한다. 2023년 겨울 연아소식를 준비하며 동문회 50년사 단행본을 준비하여 편찬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아 뮤직 페스티벌(가칭)은 24년 8월 31일 동문 참여 음악 축제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29일 열린 ‘2023해피워킹데이’는 ‘다시 만난 연아인 Cheer up Again’이라는 타이틀로 마련됐으며, 연아동문은 물론 가족과 재학생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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